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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애인 : 김이듬 시집
말할 수 없는 애인 : 김이듬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220162842
- ISBN
- 9788932021997 03810 : \7000
- DDC
- 8A1.6-21
- 청구기호
- 8A1.6 문91 391
- 저자명
- 김이듬 지음
- 서명/저자
- 말할 수 없는 애인 : 김이듬 시집 / 김이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3
- 형태사항
- 199 p ; 21 cm
- 총서명
- 문학과지성 시인선 ; 391
- 초록/해제
- 초록: '문학과지성 시인선' 391권. 규정되지 않고 불확정적인 것들을 노래하는 시인. 다양한 상황의 시적 재현에 공들이는, 철저하게 개별화된 시적 담론을 추구하며 시단의 한 그룹을 형성한 시인 김이듬. '육체의 감각 밑에서 시를 발굴'했던 첫 시집과 '도저하고 명랑한 자의식의 세계'를 보여주었던 두번째 시집을 거쳐, 그녀의 세번째 시집 말할 수 없는 애인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죽음의 환락 속으로 거칠게 틈입하는 김이듬의 '마임'은 김수영이 일찍이 건설한 '온몸-게토ghetto'의 성실한 시민, 아니 '흔들리는 난민'으로 주체를 등록하기 위한 자해와 헌정의 몸짓이다. 말과 피를 동시에 철철 흘리는 온몸의 마임. 그곳은 말할 수 없는 애인끼리의 모럴moral과 에로티시즘, 그리고 대화가 갱신되고 성숙되는 원형 공간 자체이다. 시집은 3부로 구성되었다.
- 키워드
- 한국현대시
- 기타서명
- 김이듬 시집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05829
- 책소개
-
문학과지성 시인선 391권. 규정되지 않고 불확정적인 것들을 노래하는 시인. 다양한 상황의 시적 재현에 공들이는, 철저하게 개별화된 시적 담론을 추구하며 시단의 한 그룹을 형성한 시인 김이듬. 육체의 감각 밑에서 시를 발굴했던 첫 시집과 도저하고 명랑한 자의식의 세계를 보여주었던 두번째 시집을 거쳐, 그녀의 세번째 시집 <말할 수 없는 애인>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죽음의 환락 속으로 거칠게 틈입하는 김이듬의 마임은 김수영이 일찍이 건설한 온몸-게토ghetto의 성실한 시민, 아니 흔들리는 난민으로 주체를 등록하기 위한 자해와 헌정의 몸짓이다. 말과 피를 동시에 철철 흘리는 온몸의 마임. 그곳은 말할 수 없는 애인끼리의 모럴moral과 에로티시즘, 그리고 대화가 갱신되고 성숙되는 원형 공간 자체이다. 시집은 3부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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