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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간학 = The anthropology of friedrich Nietzsche :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니체의 인간학 = The anthropology of friedrich Nietzsche :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21215207
- ISBN
- 9791130609508 0319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193-21
- 청구기호
- 193 나821ㄴ
- 저자명
-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 서명/저자
- 니체의 인간학 = The anthropology of friedrich Nietzsche :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 이지수 옮김
- 원표제
- [원표제]善人ほど悪い奴はいない ニーチェの人間学
- 발행사항
- 파주 : 다산 30, 2016
- 형태사항
- 279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감수: 이진우
- 원저자/원서명
- 中島義道 /
- 초록/해제
- 요약: 누구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길 원하지만, 문제나 갈등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간다.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이 니체에 더욱 매달리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위험하게 살라”는 니체의 말에는 안전함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오늘날의 청춘들조차 속절없이 유혹당한다. 일본에서 ‘싸우는 철학자’로 불리는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니체만큼이나 독특하고 과격한 반역 정신으로 무장하여, 니체 철학을 철저하게 해부한다. 그가 니체 철학을 통해 우리에게 내뱉는 말은 “더 이상 착하게 살지 마라”는 것이다. 이 말은 더 이상 기만과 거짓말을 일삼지 마라는 것이며, 안락과 이득을 보는 삶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실제로 니체와 나카지마의 공통된 진단에 따르면, 세상은 이런 착한 가면을 쓴 약한 인간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은 갈수록 작고 소소한 행복에 매달린다. 원하는 삶과는 멀어지고 있으면서도 괜찮다는 말로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다는 것이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주제명-개인
- Nietzsche, Friedrich Wilhelm
- 주제명-개인
- 니체, 프리드리히
- 기타저자
- 이지수 옮김
- 기타서명
- 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 기타서명
- The anthropology of friedrich Nietzsche
- 기타저자
- 중도의도
- 기타저자
- Nakajima, Yoshimichi
- 가격
- \13320
- Control Number
- sacl:105389
- 책소개
-
강해지고 싶다면 니체를 통과해야 한다!
니체는 자신의 저서 곳곳에서 ‘착한 사람’을 혹독하게 비판해왔다. 니체가 비판하는 ‘착한 사람’이란 약하고, 안전을 추구하고, 동정하고, 거짓말을 하고, 무리를 짓고, 원한을 품는 자들이다. 이 책 『니체의 인간학』의 저자이자 일본에서 ‘싸우는 철학자’로 불리는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니체만큼이나 과격한 반역 정신으로 무장하여, 현대사회의 착한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예컨대, 온갖 부정이 일어나도 자신의 안녕이 위협받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항상 약한 채로 머무르며 다른 약자들과 끈끈하게 연대하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안락과 이득만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저자는 우리의 신념과 미학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라도 더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강해지고 싶다면 니체의 독설이 버겁더라도 한번 견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