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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외 11편
윌리엄 포크너 :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외 11편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21214402
- ISBN
- 9788972756637 04840 : \14000
- ISBN
- 9788972756729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08.83-21
- 청구기호
- 808.83 현222 2
- 저자명
- 포크너, 윌리엄 지음
- 서명/저자
- 윌리엄 포크너 :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외 11편 / 윌리엄 포크너 지음 ; 하창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3
- 형태사항
- 458 p ; 21 cm
- 총서명
- 세계문학 단편선 ; 02
- 서지주기
- 권말에 '윌리엄 포크너 연보' 수록
- 내용주기
-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 헛간 타오르다 -- 메마른 9월 -- 신전의 지붕널 -- 그날의 저녁놀 -- 붉은 나뭇잎 -- 곰 -- 와시 -- 반전 -- 여왕이 있었네 -- 브로치 -- 마르티노 박사
- 원저자/원서명
- William Faulkner /
- 초록/해제
- 요약: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권. 문학의 존재 이유, 그리고 문학의 숭고함을 역설하는 20세기 세계문학의 거인,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집이다. 포크너는 헤밍웨이, 존 스타인벡과 더불어 미국문학의 마지막 거인으로 일컬어지는 작가이다. 음향과 분노 압살롬, 압살롬은 전 세계 작가들이 선정한 인류의 명저 100권에 선정되었으며 8월의 빛 내가 누워 죽을 때는 음향과 분노와 더불어 '모던 라이브러리'에서 선정한 20세기 영미문학 100선에 선정되었다. 1949년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등으로 포크너의 문학적 명성은 부동의 것이 되었다. 전 세계 작가, 평론가들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지만 포크너는 노벨문학상 수상 이전에는 거의 무명작가에 가까웠다. 그의 엄숙하고도 비타협적인 문장은 독자들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포크너를 좋아하는 독자들한테도 그의 작품을 읽는 것은 하나의 도전이다. 이 책에는 연작 장편소설인 내려가라, 모세 중 핵심을 이루는 작품으로 노예제와 남북전쟁을 포함한 미국 남부의 역사를 상징화한 대작 '곰'을 비롯해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헛간 타오르다', '메마른 9월', '그날의 저녁놀', '와시', '마르티노 박사'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하창수 옮김
- 기타서명
-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 기타서명
- 헛간 타오르다
- 기타서명
- 메마른 9월
- 기타서명
- 신전의 지붕널
- 기타서명
- 그날의 저녁놀
- 기타서명
- 붉은 나뭇잎
- 기타서명
- 곰
- 기타서명
- 와시
- 기타서명
- 반전
- 기타서명
- 여왕이 있었네
- 기타서명
- 브로치
- 기타서명
- 마르티노 박사
- 기타저자
- Faulkner, William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05379
- 책소개
-
숨겨져 있던 주옥같은 단편을 만나는 시간!
그동안 단편이라는 이유로 우리에게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을 담은 《세계문학 단편선》 제2권 『윌리엄 포크너』. 《세계문학 단편선》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적인 단편부터 단편소설이라는 장르에 영향을 준 대표 단편 작가들을 소개하고 미스터리, 호러, SF 등 장르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단편을 선보인다. 제2권에서는 헤밍웨이, 존 스타인벡과 더불어 미국문학의 마지막 거인으로 일컬어지는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을 소개한다.
노예제와 남북전쟁을 포함한 미국 남부의 역사를 상징화한 ‘곰’, 에밀리 양이 보여 주는 완고함과 처연함을 그려낸 표제작 《에밀리에게 바치는 한 송이 장미》, 어떠한 관용과 절제도 개입하기 힘든 무지막지한 편견 앞에 이발사가 보여주는 작은 용기와 상식을 담아낸 《메마른 9월》, 젊은 여성이 보여주는 사랑의 열정을 그린 《마르티노 박사》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