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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턴 휴스 : 내가 연주하는 블루스 외 40편
랭스턴 휴스 : 내가 연주하는 블루스 외 40편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21213609
- ISBN
- 9788972757252 04840 : \14000
- ISBN
- 9788972756729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08.83-21
- 청구기호
- 808.83 현222 20
- 저자명
- 휴스, 랭스턴 지음
- 서명/저자
- 랭스턴 휴스 : 내가 연주하는 블루스 외 40편 / 랭스턴 휴스 지음 ; 오세원 옮김
- 원표제
- [원표제]Short stories of Langston Hughes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5
- 형태사항
- 438 p ; 21 cm
- 총서명
- 세계문학 단편선 ; 20
- 서지주기
- "랭스턴 휴스 연보" 수록
- 내용주기
- 달빛 아래의 몸뚱이들 -- 눈부신 그 사람 -- 꼬마 숫총각 -- 정글의 루아니 -- 경매 부쳐진 소년 -- 떳떳한 코라 -- 내가 연주하는 블루 스-- 이유가 뭐야? -- 늙은 스파이 -- 핏줄-- 길 위에서 -- 어떤 용기 -- 교수 -- 대부흥회 -- 천사들의 문제 -- 비극의 목욕탕 -- 저치를 혼내 줘요 -- 아프리카의 아침 -- 정말 그래요 -- 어느 금요일 아침 -- 천국에서 지옥으로 -- 버지니아의 조찬 -- 누가 누구인 척을 하는가? -- 집으로 가는 길 -- 신문에 이름이 실리다 -- 공통점 -- 마담 상하이 -- 부부가 운영하는 하숙집은 피할 것 -- 분칠한 얼굴들 -- 손수레 상인 -- 루주를 더 발라-- 후원자 -- 고마워요, 아줌마 -- 난쟁이 여인의 슬픔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 초가을 -- 특등실 -- 총 -- 마지막 바람 -- 사랑을 나눌 장소 -- 어느 부활 --
- 원저자/원서명
- Langston Hughes /
- 초록/해제
- 요약: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0권. 흑인 민중예술을 대표하는 흑인성의 정수 '솔(영혼)'을 최초로 긍지 높게 노래함으로써 오늘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정신적 아버지로 존경받는 흑인 문학의 거장 랭스턴 휴스의 단편선. 휴스는 제임스 웰든 존슨, 클로드 매케이, 카운티 컬른 등과 더불어 1920년대 흑인들의 문화적 저항운동의 정점이었던 할렘 르네상스를 빛낸 작가였다. 그는 흑인 영가에서 찾아낸 '솔'을 블루스와 구어체적 연설, 흑인 풍속 등에 리듬감 있는 시로 결합한 '재즈 시'의 시인이었고, 열여섯 권의 시집뿐만 아니라 두 권의 소설, 일곱 권의 단편집과 자서전, 논픽션, 어린이 책, 역사책 및 수십 편의 극본과 오페라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글을 남기면서 '할렘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렸다. 세네갈의 흑인 시인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는 휴스를 가리켜 "시인으로서 가장 자연 발생적이고 표현에 있어서 가장 흑인답다"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비평가 헨리 루이스 게이츠가 "스털링 브라운, 조라 닐 허스턴, 랠프 엘리슨, 토니 모리슨과 같은 최고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문학 전통의 대부분은 휴스의 토착어 변형에서 생겼다"라고 평가할 만큼 할렘 르네상스 시기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이 작가는 현대 미국 흑인 문학의 새로운 전통을 수립한 문호로 꼽히고 있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오세원 옮김
- 기타서명
- 내가 연주하는 블루스 외 40편
- 기타저자
- 휴우즈, L.
- 기타저자
- Hughes, Langston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05371
- 책소개
-
할렘의 셰익스피어, 랭스턴 휴스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다!
미국 재즈 시대에 검은 대륙의 영혼을 노래한 흑인 문학의 거장 랭스턴 휴스의 단편선. 1920년대 흑인들의 문화적 저항운동의 정점이었던 할렘 르네상스를 빛낸 작가였던 그는 열여섯 권의 시집뿐만 아니라 두 권의 소설, 일곱 권의 단편집과 자서전, 논픽션, 어린이 책, 역사책 및 수십 편의 극본과 오페라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글을 남기면서 ‘할렘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렸다.
재즈와 블루스를 저변으로 한 흑인 대중예술과 유럽 문학에서 영향을 받은 고급예술이라는 할렘 르네상스의 두 가지 전통 가운데 자신은 미국적인 것에 서 있다고 한 그는 흑인뿐만 아니라 백인들도 끌어안는 문학을 통해 흑인 정체성의 외연을 넓혔다. 이번 단편선에서는 시인의 문장에 담긴 시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그의 여유로운 시선과 서민적인 유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