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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외 38편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외 38편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21212419
- ISBN
- 9788972757092 04890 : \13000
- ISBN
- 978897275672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tur
- DDC
- 808.83-21
- 청구기호
- 808.83 현222 11
- 저자명
- 아바스야느크, 사이트 파이크 지음
- 서명/저자
-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외 38편 /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지음 ; 이난아 옮김
- 원표제
- [원표제]Sait Faik Abasiyanik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4
- 형태사항
- 421 p ; 21 cm
- 총서명
-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 11
- 총서명
- 세계문학단편선 ; 11
- 서지주기
-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연보: p. 417-421
- 내용주기
- 해변의 겨울. -- 마을 카페. -- 솜 트는 노인. -- 아버지와 아들. -- 카네이션과 토마토 주스 .--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취기. -- 축음기와 타자기. -- 기압계. -- 사카르야 어부.-- 군밤 장수 친구. -- 아르메니아인 어부와 절름발이 갈매기. -- 세마외르. -- 비단 손수건. -- 초야. -- 메세레트 호텔.-- 도시를 잊은 남자. -- 웨이터. -- 한 무리의 사람들. -- 질투.-- 발 걸기. -- 죄수. -- 야니 우스타. -- 고향으로 보낸 당나귀. --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 멜라하트 동상. -- 위기. -- 여관 주인의 아내. -- 산모. -- 무관심. -- 가스난로. -- 극단. -- 코린토스 만 사람 이야기. -- 신부님. -- 제비꽃 피는 계곡. -- 짐승처럼 웃는 남자. -- 정자가 있는 무덤. -- 끈. -- 필요 없는 남자.
- 원저자/원서명
- Sait Faik Abasiyanik /
- 초록/해제
- 요약: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1권. 터키 문단에서 문학사적 위상으로는 고골에 비견되고 세계의 문학평론가들이 터키의 체호프라 찬사를 보내는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단편선. 사이트 파이크는 장대한 이슬람 국가였던 오스만 제국 이후 터키의 세속적인 감성이 문학에 새로운 요구를 했던 1930~1940년대에 스스로가 새로운 문학의 뿌리가 된 작가이다. 오늘날 터키인들이 최고의 단편 작가이자, 터키 현대 단편소설사에 전환점을 찍은 선구자로 주저 없이 꼽는 그는 전통적인 문학 이해의 틀과 서양 문학을 좇는 종래의 단편소설 기법을 허물고, 자연과 인간을 단순하고 진솔하며 시적이고 노련한 언어로 서술했다. 그의 작품 세계 모든 면에 영향을 준 유일한 작가로 꼽히는 당대의 문호 앙드레 지드처럼 사이트 파이크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작품 중심에 위치시켰다. 특히 그는 삶의 희열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이라 생각한 상류층은 배제하고 어부, 실업자, 카페 주인, 어린이 등 진솔한 자연인이라 여긴 서민층을 주요하게 다루었다. 그는 재능 있는 시인이기도 했지만 소설 쓰는 일을 더 좋아했는데, 시를 통해 발현된 그의 직관은 소설에서 생생한 등장인물로서 나타난다. 그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바람, 고민, 두려움 그리고 희열 등을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사회문제보다는 '인간을 다룬 작가'의 위치에 서 있었다. 이 책에는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를 포함해 모두 3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언어주기
- 터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이난아 옮김
- 기타서명
-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외 38편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05365
- 책소개
-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1권. 터키 문단에서 문학사적 위상으로는 고골에 비견되고 세계의 문학평론가들이 터키의 체호프라 찬사를 보내는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단편선.
사이트 파이크는 장대한 이슬람 국가였던 오스만 제국 이후 터키의 세속적인 감성이 문학에 새로운 요구를 했던 1930~1940년대에 스스로가 새로운 문학의 뿌리가 된 작가이다. 오늘날 터키인들이 최고의 단편 작가이자, 터키 현대 단편소설사에 전환점을 찍은 선구자로 주저 없이 꼽는 그는 전통적인 문학 이해의 틀과 서양 문학을 좇는 종래의 단편소설 기법을 허물고, 자연과 인간을 단순하고 진솔하며 시적이고 노련한 언어로 서술했다.
그의 작품 세계 모든 면에 영향을 준 유일한 작가로 꼽히는 당대의 문호 앙드레 지드처럼 사이트 파이크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작품 중심에 위치시켰다. 특히 그는 삶의 희열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이라 생각한 상류층은 배제하고 어부, 실업자, 카페 주인, 어린이 등 진솔한 자연인이라 여긴 서민층을 주요하게 다루었다.
그는 재능 있는 시인이기도 했지만 소설 쓰는 일을 더 좋아했는데, 시를 통해 발현된 그의 직관은 소설에서 생생한 등장인물로서 나타난다. 그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바람, 고민, 두려움 그리고 희열 등을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사회문제보다는 인간을 다룬 작가의 위치에 서 있었다. 이 책에는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를 포함해 모두 3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