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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를 조심해 : 이수진 소설
머리 위를 조심해 : 이수진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02220331
- ISBN
- 9788954642057 03810 : \12000
- DDC
- 811.32-21
- 청구기호
- 8A3.6 이577ㅁ
- 저자명
- 이수진 지음
- 서명/저자
- 머리 위를 조심해 : 이수진 소설 / 이수진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 282 p : 삽화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소설
- 내용주기
-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 -- 마니차 -- 아버지 축제 -- 머리 위를 조심해 -- 벽장 -- 전발씨 -- 원초적 취미 -- 대단히 멋진 꿈
- 초록/해제
- 초록: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고, 2013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로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이수진의 첫 소설집. 이수진은 등단작부터 "입심 걸쭉한 신인 탄생"(소설가 한승원)이라는 평을 들으며 한국문학의 외연을 활달하게 넓혀줄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11년 '젊은 소설' 등에 연이어 작품이 선정되며 그 기대에 충분히 값해왔다. 그러다 2013년에는 "자진모리처럼 숨가쁘게 휘몰아치는 익살맞은 문장이 결말을 향해 달려갈 땐, 카타르시스로 샤워를 한 것처럼 속이 뻥 뚫린다"(심사평)라는 찬탄과 함께 중앙장편문학상을 거머쥐며 '입심 좋은' 소설가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6년 9월, 등단한 지 7년 만에 첫번째 소설집을 내놓았다. 느리지만 단단하게 쌓아올린 이 여덟 편의 단편소설들은 스물셋이란 이른 나이에 등단한 젊은 소설가가 여전히 젊은 감각으로, 그러나 세계를 보는 미시적인 시선은 한껏 벼려져 내어놓은 지나칠 수 없는 결과물이다.
- 기금정보
- 서울문화재단 '2014년 문학창작집 발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됨
- 기타서명
- 갈매기는 끼룩끼룩 운다
- 기타서명
- 마니차
- 기타서명
- 아버지 축제
- 기타서명
- 벽장
- 기타서명
- 전발씨
- 기타서명
- 원초적 취미
- 기타서명
- 대단히 멋진 꿈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05080
- 책소개
-
2009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초적 취미가 당선되고, 2013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로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이수진의 첫 소설집. 이수진은 등단작부터 "입심 걸쭉한 신인 탄생"(소설가 한승원)이라는 평을 들으며 한국문학의 외연을 활달하게 넓혀줄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11년 젊은 소설 등에 연이어 작품이 선정되며 그 기대에 충분히 값해왔다. 그러다 2013년에는 "자진모리처럼 숨가쁘게 휘몰아치는 익살맞은 문장이 결말을 향해 달려갈 땐, 카타르시스로 샤워를 한 것처럼 속이 뻥 뚫린다"(심사평)라는 찬탄과 함께 중앙장편문학상을 거머쥐며 입심 좋은 소설가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6년 9월, 등단한 지 7년 만에 첫번째 소설집을 내놓았다. 느리지만 단단하게 쌓아올린 이 여덟 편의 단편소설들은 스물셋이란 이른 나이에 등단한 젊은 소설가가 여전히 젊은 감각으로, 그러나 세계를 보는 미시적인 시선은 한껏 벼려져 내어놓은 지나칠 수 없는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