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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그림을 그리다 : 우리 시대 인문학자 32인의 그림 읽기, 문화 그리기
한국학 그림을 그리다 : 우리 시대 인문학자 32인의 그림 읽기, 문화 그리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161102215859
- ISBN
- 9788959666195 03910 : \35000
- DDC
- 709.51-21
- 청구기호
- 709.5A 고64ㅎ
- 저자명
- 고연희 지음
- 서명/저자
- 한국학 그림을 그리다 : 우리 시대 인문학자 32인의 그림 읽기, 문화 그리기 / 고연희 ; 김동준 ; 정민...[등]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태학사, 2011
- 형태사항
- 549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한국전통예술
- 주기사항
- Korean traditional art
- 주기사항
- 교수 신청도서
- 주기사항
- 김재희 교수 신청도서, 2016
- 서지주기
-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초록: ‘그림’이라는 흥미로운 제재를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한국)’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음’, ‘감각’, ‘사연’, ‘표상’, ‘소통’ 등 총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는 그림을 그린 사람의 마음부터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교류까지, 그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한국학’이라는 붓으로 그린 ‘한국’이라는 그림인 것이다. 2년 전 한국학, 그림과 만나다로 뭉쳤던 계간 문헌과 해석 집필진이 또다시 의기투합하여 해묵은 풍경 속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어 화면 밖으로 되살려냈다. 32명의 집필진은 문학, 철학, 역사, 회화, 복식 등 문화 전반을 망라하여 국내와 중국, 일본, 미국 등 각지의 소장 도판 목록을 뒤지고 하나하나 보석처럼 매만지며 다듬었다. 덕분에 이 책 속에는 옛사람들이 즐긴 진미부터 새로운 세계가 황홀경처럼 펼쳐지는 북경 유리창 거리, 권세가의 아름다운 정원까지 230여 개의 도면이 은성하게 반짝인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3국의 수준 높은 고전 회화를 단지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저자
- 김동준 지음
- 기타저자
- 정민 지음
- 기타저자
- 강혜선 지음
- 기타저자
- 김기완 지음
- 기타저자
- 김문식 지음
- 기타저자
- 김수진 지음
- 기타저자
- 김시덕 지음
- 기타저자
- 김종서 지음
- 기타저자
- 김종태 지음
- 기타저자
- 박동욱 지음
- 기타저자
- 서정민 지음
- 기타저자
- 송지원 지음
- 기타저자
- 송희경 지음
- 기타저자
- 안대희 지음
- 기타저자
- 유미나 지음
- 기타저자
- 유순영 지음
- 기타저자
- 유승민 지음
- 기타저자
- 유재빈 지음
- 기타저자
- 윤주필 지음
- 기타저자
- 윤진영 지음
- 기타저자
- 이경화 지음
- 기타저자
- 이정희 지음
- 기타저자
- 이종묵 지음
- 기타저자
- 이창숙 지음
- 기타저자
- 이홍식 지음
- 기타저자
- 장남원 지음
- 기타저자
- 장진성 지음
- 기타저자
- 정병설 지음
- 기타저자
- 정우봉 지음
- 기타저자
- 진준현 지음
- 기타저자
- 함영대 지음
- 기타서명
- 우리 시대 인문학자 32인의 그림 읽기, 문화 그리기
- 가격
- \31500
- Control Number
- sacl:105073
- 책소개
-
옛 그림을 인문학으로 탐사하다!
우리 시대 인문학자 32인의 그림 읽기, 문화 그리기 『한국학 그림을 그리다』. 문학, 철학, 역사, 회화, 복식 등 문화 전반을 망라한 다양한 도판을 찾아 매만진 32명의 집필진은 한국의 옛 풍경을 고스란히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그림에 자신의 삶과 시대를 담았던 조상들을 기리면서 그 속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확인한다. 그림을 그린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교류까지도 그림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권말에는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있도록 ‘찾아보기’를 제공했다.
마음, 감각, 사연, 표상, 소통 등 총 5개의 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우정과 교감, 고독과 위안, 자기 응시와 보편적 이상이 담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울고 웃으며 하루하루를 살았을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시대의 적층 위에 떠오른 흔적과 기록을 살펴보고, 감각적인 그림 속에서 문화적이고 정치적인 환경을 읽어낸다. 또한 국가의 권위를 표현한 ‘표상’과 세계간의 교류의 장을 연 ‘소통’의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