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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본 임진왜란 : 근세 일본의 베스트셀러와 전쟁의 기억
그들이 본 임진왜란 : 근세 일본의 베스트셀러와 전쟁의 기억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930030056
- ISBN
- 9788956251660 03900 : \15000
- DDC
- 951.902-21
- 청구기호
- 95A.05 김59ㄱ
- 저자명
- 김시덕 지음
- 서명/저자
- 그들이 본 임진왜란 : 근세 일본의 베스트셀러와 전쟁의 기억 / 김시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학고재, 2013
- 형태사항
- 240 p : 삽도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27-236)과 연표 수록
- 초록/해제
- 초록: 에도 시대 베스트셀러로 본 '그들의 임진왜란'. 일본인이 기록한 임진왜란의 기억을 다룬 책이다. 기존의 임진왜란 관련서가 우리 역사가들의 해석과 평가에 기초했던 것에서 벗어나 일본 근세의 야사/외전/군담소설 등을 통해 일본인들의 의식 및 무의식에 드러난 전쟁의 모습을 그려 보임으로써 임진왜란에 대한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저자는 특히 에도 시대 200여 년간 베스트셀러였던 오제 호안의 다이코기, 하야시 라잔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보 등 전기물, 호리 교안의 조선정벌기 같은 군담과 역사 소설에 주목했다. 저자는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은 이들 대중적 읽을거리를 분석함으로써 이들이 자신들의 침략 전쟁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보고 싶어 한 전쟁의 이미지'는 무엇이었는지 소개한다. 아울러 책에는 에혼 조선군기 에혼 다이코기 등에 삽입된 목판화 및 채색화 30여 점이 수록되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에도 시대 일본인들이 지녔던 임진왜란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활발했던 일본의 출판문화를 일별할 기회이기도 하다.
- 기타서명
- 근세 일본의 베스트셀러와 전쟁의 기억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sacl:104582
- 책소개
-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말하지 않는 임진왜란 이야기!
근세 일본의 베스트셀러에서 전쟁의 기억을 살펴본『그들이 본 임진왜란』. 일본 근세의 야사와 외전, 군담소설 등을 통해 일본인이 기록한 임진왜란의 기억을 다룬 책이다. 기존의 우리 역사가들의 평가와 해석에 기초했던 역사서가 아닌 일본인들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드러난 전쟁의 모습을 그려 보이며 임진왜란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도왔다. 특히 에도 시대 베스트셀러였던 오제 호안의 <다이코기>, 하야시 라잔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보>, 호리 교안의 <조선정벌기>, 18~19세기에 유행한 장편소설 <에혼 다이코기>등 근세 일본의 임진왜란상을 대표한다고 판단되는 서적을 중심으로 일본인들이 임진왜란에서 ‘보고 싶어 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임진왜란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 전쟁으로부터 다각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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