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세상에 없는 나의 집 : 금희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 : 금희 소설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927125202
- ISBN
- 9788936437350 0381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금98ㅅ
- 저자명
- 금희 지음
- 서명/저자
- 세상에 없는 나의 집 : 금희 소설집 / 금희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5
- 형태사항
- 292 p ; 21 cm
- 총서명
- 창비소설선
- 내용주기
- 세상에 없는 나의 집 -- 봉인된 노래 -- 옥화 -- 월광무 -- 쓰레기통 위의 쥐 -- 돌도끼 -- 노마드
- 초록/해제
- 초록: 중국 장춘에 머물며 한국과 중국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조선족 작가 금희(본명 김금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을 선보인다. 금희는 2013년 소설집 슈뢰딩거의 상자(료녕민족출판사)를 중국에서 출간한 뒤 2014년 봄, 계간 「창작과비평」에 조선족 사회의 탈북 여성 이야기를 다룬 단편 '옥화'를 발표하며 한국 문단에 신선한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현실을 뚫고 나가는 박력있는 서사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조선족 사회에서 바라보는 탈북자 문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서 체감하는 정체성의 갈등 과정 등을 핍진하게 그려낸 일곱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국문학의 시야가 금희 이후 또 한번 넓어졌음을 절로 느낄 수 있다. 결코 우회하지 않는 금희 소설의 다채롭고도 선명한 이야기는 새롭고 의미있는 징표이자 신선한 질문으로 다가올 것이다.
- 기타서명
- 봉인된 노래
- 기타서명
- 옥화
- 기타서명
- 월광무
- 기타서명
- 쓰레기통 위의 쥐
- 기타서명
- 돌도끼
- 기타서명
- 노마드
- 기타저자
- 김금희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04576
- 책소개
-
소설 고유의 미덕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조선족 작가 금희의 소설!
중국 장춘에 머물며 한국과 중국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조선족 작가 금희(본명 김금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 현실을 뚫고 나가는 박력 있는 서사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조선족 사회에서 바라보는 탈북자 문제, 중국의 소수민족으로서 체감하는 정체성의 갈등 과정 등을 핍진하게 그려낸 일곱 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을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사람으로 느끼며 ‘온전한 나 자신’을 꿈꾸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세상에 없는 나의 집》, 조국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떠나오고 떠나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옥화》, 한국에서 조선족 노동자로 생활하며 한국 사람은 조선족에게, 조선족은 다시 탈북자에게 불신을 갖는 차별의 악순환을 목도하는 박철이의 이야기를 그린 《노마드》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