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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성 - [알라딘전자책]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Sommaire Infos
황궁의 성 - [알라딘전자책]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자료유형  
 전자책
 
O148
ISBN  
9788989548829 13910 : 3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KDC  
912-4
DDC  
951-23
청구기호  
951 시616ㅎ
저자명  
시앙쓰
서명/저자  
황궁의 성 - [알라딘전자책] :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 시앙쓰 지음 ; 강성애 옮김
원표제  
[한자표제] 皇宮의 性
원표제  
[원표제]后宮的金枝玉
발행사항  
서울 : 미다스북스, 2009( 알라딘전자책)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주기사항  
전자책대체, 2016
주기사항  
저자의 한자표기는 '向期'임
주기사항  
유저수: 1 copy
초록/해제  
요약: 음모와 치정, 쾌락과 암투의 황실!-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적나라한 역사 중국 황실의 성(性) 담론을 다룬 이 책의 저자 시앙쓰는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이며 중국 최고의 황실 역사 전문가이다. 그는 황실관련 기록속 편린으로 남아있는 성관련 사료들을 토대로 무한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황실의 성을 자유로운 필치로 그려낸다. 독자들은 이 책에 보이는 황실의 은밀한 스캔들 뒤에 감춰진 인간 본연의 욕망, 권력을 둘러싼 암투를 현재적 관점에서 곱씹을 때 행간에 숨은 뜻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근엄한 구중궁궐 한 복판에서 벌어진 중국 황실의 성 이야기를 들춰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 감수자 허동현(경희대학교 교수, 문학박사)대체로 역사는, 정사보다 야사가 더 흥미롭다. 그런 야사 중에서도 성을 다룬 이야기들은 더욱 흥미롭다. 인간의 본능 중에서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동물과 인간을 구별하게 만드는 성은 인간의 역사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하고 격렬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황궁이라니. 한때 세상의 중심이었던 중국의 황궁에서 벌어진 '성'에 관한 이야기들은 이 세상 어느 곳의 어떤 이야기보다도 박진감이 넘친다. 자극적이기도 하고. - 김봉석(대중문화평론가, [브뤼트] 편집장)절대적 권위의 시대 최고의 권력기관 황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정사보다 생생하고 적나라한 밤의 중국사에 나타한 인간의 본질! 이 책의 차례나 내용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온갖 기행과 타락, 암투와 배신으로 얼룩진 중국황실의 역사를 발견하고 한편으로는 놀라움과 또 한편으로는 불편함을 동시에 느낄지 모른다. 궁녀 혹은 자신을 길러준 유모와 성관계를 맺은 황태자, 여동생을 탐한 황제, 한꺼번에 16명의 비빈과 함께 순장된 황제, 아버지의 여자를 취한 황제, 여든을 넘어서까지 남색을 즐긴 여황제……. 황태자들은 이미 사춘기에 접어들기도 전에 체위가 나타난 춘화나 조각상을 통해 황궁의 은밀한 장소에서 '개인교습'을 받았다. 또 유난히도 중국황실에는 성교를 통해 쾌락을 극대화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설처럼 풀어놓는 방중서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도대체 이처럼 낯 뜨거운 쾌락의 역사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중국은 하왕조 이후 천 년 가까이 정치적으로는 군주제를 바탕으로 유가사상이 보편화된 사회였다. 유가사상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즉 자신의 인격수양과 가족의 안위와 평안을 근간으로 삼는다. 가족을 떠받드는 요체는 효孝인데, 효의 시작은 바로 대 잇기를 통한 자손번창이다. 더욱이 국가권력의 최고정점인 황실의 경우는 오죽했겠는가종족 번영과 안녕을 위해 역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처럼 불거진 것이 바로 이 책에서 낱낱이 밝힌 중국황실의 치명적이면서도 잔혹한 쾌락 혹은 암투의 역사이다.쾌락에 대한 집착은 결국 권력의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는 역사적 진실 역시 쉽게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은밀한 쾌락의 역사는 곧 거대한 변혁의 회오리를 몰고 오게 되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관통하는 불변의 법칙이다. 대제국 중국황실의 중심에서 쾌락에 빠진 황제 혹은 황후들은 대부분 내쫓김이나 죽임을 당하곤 한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 아들, 혹은 숙부라는 존재는 가장 경계해야 할 잠재적 적이며 질투와 배신이란 황실에서 일상다반사가 된다. 또 황제와 잠자리를 하기 위해 노심초사 밤을 기다리는 비빈들, 황제의 총애를 받기 위해 벌어지는 후궁들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 아들을 낳으면 죽임을 당하는 황후의 아이러니한 운명, 권력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과욕이 낳은 근친혼……. 황후는 수없이 간택되고 폐위되기를 반복한다.그래서 당연하게도 중국역사상 황후의 수는 황제의 숫자보다 훨씬 많다. 물론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무색하게 몇 십 년 동안 권력을 장악한 여황후도 있긴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간계함과 퇴폐적 생활은 가히 명불허전이다. 황실의 은밀한 성 이야기는 권력의 속성은 물론이거니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인간의 내면적 본성이나 본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중국 황실의 성性 담론을 다룬 이 책의 저자 시앙쓰는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이며 중국 최고의 황실 역사 전문가이다.그는 황실관련 기록속 편린으로 남아있는 성관련 사료들을 토대로 무한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황실의 성을 자유로운 필치로 그려낸다. 독자들은 황실의 은밀한 스캔들 뒤에 감춰진 인간 본연의 욕망, 권력을 둘러싼 암투를 현재적 관점에서 곱씹을 때 행간에 숨은 뜻을 읽어낼 수 있을 때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한 차원 높일 것이다.
원본주기  
원본 . 서울 : 미다스북스, 2009
시스템정보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알라딘전자책
키워드  
전자책대체
키워드  
황궁 치정 암투 빚어낸 중국사 후궁 황실 여황제 궁중 중국역사 후궁적김지옥
기타저자  
강성애
기타서명  
치정과 암투가 빚어낸 밤의 중국사
기타형태저록  
황궁의 성. 978898954882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13770
Control Number  
sacl:104462
책소개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적나라한 역사

중국 황실의 성 담론을 다룬 역사서 『황궁의 성』. 절대군주가 지배하는 봉건 시대 최고의 권력기관이었던 황실에서 펼쳐지는 사랑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이 책은 권력과 사랑 앞에서의 인간의 적나라한 본질과 속성을 흥미롭게 보여주면서 쾌락에 대한 집착은 결국 권력의 상실로 이어지게 된다는 역사적 진실을 확인하게 한다.

궁녀 혹은 자신을 길러준 유모와 성관계를 맺은 황태자, 여동생을 탐한 황제, 한꺼번에 16명의 비빈과 함께 순장된 황제, 아버지의 여자를 취한 황제, 여든을 넘어서 남색을 즐긴 여황제 등 온갖 기행과 타락, 암투와 배신으로 얼룩진 중국황실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 책에 따르면 쾌락의 역사는 종족 번영과 안녕을 위한 역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처럼 불거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 시앙쓰는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이며 중국 최고의 황실 역사 전문가이다. 그는 황실과 관련된 성에 관한 자료들을 토대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황실의 성을 그려낸다. 황실의 은밀한 스캔들 위에 감춰진 인간 본연의 욕망, 권력을 둘러싼 암투를 현재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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