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윤광준의 생활명품 - [알라딘전자책]
윤광준의 생활명품 - [알라딘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O081
- ISBN
- 9788932471365 03810 : \12000
- KDC
- 326.12-4
- DDC
- 658.82704-22
- 청구기호
- 8A4 윤156ㅇ
- 저자명
- 윤광준
- 서명/저자
- 윤광준의 생활명품 - [알라딘전자책] / 윤광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08(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전자책대체, 2016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은 사진작가 윤광준의 신작으로, 총 60개의 물건을 소개하고 있다. 60개의 물건은 윤광준이 직접 사용해본, 윤광준의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 것들이다. 윤광준은 이 책에서 이 물건들의 역사는 물론, 뒷이야기, 이를 개발한 사람들의 고민 등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사진작가 윤광준 윤광준이라는 사진작가를 널리 알린 건 2002년 출간된 『잘 찍은 사진 한 장』이었다. 이 책이 예술 분야로는 드물게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카메라 가이드북에 대한 독자들의 열망을 비교적 일찍 알아차리고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그에 맞는 형태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인해 윤광준은 디지털 카메라 마니아 사이에서 '형님 중의 형님'으로 통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번엔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생활명품이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에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독자들에게 길잡이로서의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듯, 『윤광준의 생활명품』에서 저자는 물건 소유욕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번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시간과 발품을 팔아서라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반드시 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주고 있는 것이다. 생활명품이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60개의 물건은 윤광준에 의해 “생활명품”이라고 정의되는 것들로, 지금까지 윤광준이 사용했던 물건들 중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와 쓸모를 더한 것들만 추렸다. 이 글을 통해 윤광준은 물건에도 격이 있다는 것, 명품을 사려 하지 말고 명품 인간이 되라는 충고, 물건 이면에 담긴 인간의 고뇌 등을 전하고 있다. 『중앙선데이』에 1년간 연재 이 책의 내용은 중앙일보사의 일요일자 매체인 『중앙선데이』에 2007년 4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연재됐던 글을 중심으로 한다. 신문에 연재된 글 55개에 5개 원고를 추가하여 총 60개의 꼭지를 이룬다. 신문에서 각 글이 7매 내외였다면, 이 책에 들어간 원고는 10매 내외로, 신문에 연재됐던 것보다 좀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여기에 각 생활명품의 가격이나 크기 같은 상세한 제품정보를 실었고, 총 19개의 추가정보(팁)가 더해졌으며 책의 마지막에 제품 구입처를 상세하게 기재해놓아 신문 연재 글과 차별화를 두었다. 좀더 친절한 책이 된 것이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을유문화사, 2008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알라딘전자책
- 키워드
- 전자책대체
- 기타서명
- 생활명품
- 기타형태저록
- 윤광준의 생활명품. 978893247136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9720
- Control Number
- sacl:104395
- 책소개
-
아날로그적 취향을 담은 윤광준의 생활명품 60가지
『윤광준의 생활명품』. 우리가 말하는 명품이란 무엇인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에서부터 명품 수입 차, 가구, 보석 등을 명품이라 부르곤 한다. 그러나 여기서 의문이 든다. 가격이 비싼 것들은 명품일까? 하지만 사진작가 윤광준이 말하는 명품이란 일반인들이 흔히 얘기하는 명품과는 사뭇 다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사용해본, 윤광준의 일상을 구성하고 있는 진정한 명품 60가지의 물건이 소개되어 있다.
윤광준은 이 책을 통해 이 물건들의 역사는 물론, 뒷이야기 혹은 이를 개발한 사람들의 고민 등 각종 에피소드를 그만의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가 소개하는 생활명품은 빈센트 반 고흐나 어니스트 허밍웨이가 애용했던 몰스킨 수첩에서부터 가장 유용한 사무용품 중 하나인 3M 포스트잇ㆍ홀더, 단돈 1,000원으로 취기를 누릴 수 있는 장수 막걸리까지 다양하다. 돈의 가치로 말할 수 없는 진정한 생활명품과 생활명품을 선택한 그의 안목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저자 윤광준은 물건 소유욕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다. 시간과 발품을 팔아서라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반드시 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윤광준은 물건에도 격이 있다는 것, 명품을 사려 하지 말고 명품 인간이 되라는 충고, 물건 이면에 담긴 인간의 고뇌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물건을 고르기 위해 버려야 하는, 또는 만족하지 않아 다시 한 번 시도해야 하는 두 번의 선택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