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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찾아 떠나다 - [알라딘전자책] : 사진기자가 유럽에서 풀어가는 사진 이야기
사진을 찾아 떠나다 - [알라딘전자책] : 사진기자가 유럽에서 풀어가는 사진 이야기
- 자료유형
- 전자책
- O080
- ISBN
- 9788959134489 03600 : \15000
- KDC
- 982.02660.4-5
- DDC
- 914.04770.2-21
- 청구기호
- 770.2 채58ㅅ
- 저자명
- 채승우
- 서명/저자
- 사진을 찾아 떠나다 - [알라딘전자책] : 사진기자가 유럽에서 풀어가는 사진 이야기 / 글과사진: 채승우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0(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2 copy
- 주기사항
- 전자책대체, 2016
- 초록/해제
- 요약: '사진적인' 사진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사진기자 채승우의 시선을 따라가는 180일의 유럽 여행! 십여 년 이상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 전문가가 유럽을 거닐며 만날 수 있는 사진들과 전시, 예술작품들과 그에 대한 생각거리 등을 편하게 풀어나간 책이 예담에서 나왔다. 사진기자의 시선을 따라가는 180일의 유럽 여행기인 《사진을 찾아 떠나다》는 회화와 사진이 만나던 순간을 짚어보고, 이후 서로 건강한 경쟁을 주고받으며 다음 단계의 예술로 성장하는 모습들을 살펴본다. 파리, 런던, 베를린을 중심으로 여행한 저자는 “예술은 의미가 정해진 무엇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의미를 부여하고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표현에 기대 유럽에서 본 여러 회화와 사진작품들, 전시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또 도시 곳곳의 미술관, 박물관, 사진 축제, 기획 전시들을 둘러보며 각 시대별 사회 상황과 문화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멀티미디어 시대인 지금, 사진은 사진 고유의 것을 찾기 위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을 던진다.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훑어볼 수 있고, 다양해진 매체 환경에서 사진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는지도 함께 고민하게 된다.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카메라에 담아낸 멋진 사진들이 그 느낌을 한층 더해준다. 박스 팁을 통해 일러주는 여러 개념들과 관련 사이트 주소 등의 유용한 정보들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유럽 여행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시라는 이름의 게임을 즐기다! 유럽에서 만난 좋은 사진과 강렬한 전시들 오르세 미술관은 아카데미파의 회화, 아르누보 양식의 가구, 로댕의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고, 사진이 탄생하던 시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곳에서 우연찮게 '사진의 탄생'이라는 전시를 보며 여행을 시작한 저자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와 잡지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페르피냥의 저널리즘 사진 축제, 고흐가 마지막 생을 불태우며 걸작을 남긴 아를에서 열린 사진 축제, 함부르크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노동박물관, 세계 최대의 사진영상장비전 쾰른 포토키나 등을 둘러보며 접한 많은 사진과 전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을 따라가는 것은 유럽 세상을 여행하는 내내 멋진 길잡이를 앞에 두는 일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영국의 휴양도시 브라이튼에서 열린 사진 비엔날레, 세계 최고의 사진 시장이라 불리는 파리 포토, 영국의 미술 시장으로도 우리를 안내한다. 또 예술가들의 작업 설계도만을 모아 현대 예술을 설명하는 전시, 열대 전통예술과 현대 사진을 비교하는 전시, 현대 상업사진가의 작품을 19세기의 회화작품과 나란히 걸어놓은 전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우리는 소통할 수 있을까? 사진의 다양한 '말하기' 방법에 관한 이야기들 사진을 닮아 있는 로트렉의 그림, 사진에 찍힌 우연한 모습을 그대로 화폭에 옮긴 듯 프레임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드가를 설명하며 예술가들의 작품과 작품세계를 생각해보게 하는 이 책은 시대의 대표적인 사진가, 실험적인 사진가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 각각의 '말하기 방법'에 대해 풀어나간다. 그리고 완전한 소통이 불가능함을 전제한 채 소통을 시도하는 현대 예술과 그 의미를 읽어내는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궁극적인 '소통'의 방법에 대해 묻는다.이 외에도 앞 세대의 관습에 반대하면서도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살롱전에 도전한 인상주의 화가들과 그들을 자극한 일본 판화, 사진의 장르를 이해하는 면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 초현실주의, 고흐에서 시작해 독일 현대 사진에 이르는 물질성 이야기 등 흥미로운 내용들을 풀어놓는다. 매일 사진을 찍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 매그넘 워크숍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고, 사진을 수집하는 방식의 전시에서 그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과 숨기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다.
- 원본주기
- 원본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0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알라딘전자책
- 일반주제명
- 유럽 여행[--旅行]
- 일반주제명
- 사진[寫眞]
- 키워드
- 전자책대체
- 기타형태저록
- 사진을 찾아 떠나다. 9788959134489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34020
- Control Number
- sacl:104394
- 책소개
-
사진을 찾으러 떠난 180일의 유럽 여행기!
사진기자의 시선을 따라 떠나는 180일의 유럽 여행『사진을 찾아 떠나다』. 10여 년 넘게 사진기자로 활동해온 사진 전문가 채승우가 유럽을 거닐며 만날 수 있는 사진들과 전시들, 예술작품들과 그에 대한 생각거리 등을 풀어놓은 책이다. 파리, 런던, 베를린을 중심으로 여행한 저자는 도시 곳곳의 미술관, 박물관, 사진 축제, 기획 전시들을 둘러보았다. 이러한 전시들에 대한 감상과 함께 시대별 사회 상황과 문화를 소개하고, 지금 시대에서 사진은 사진 고유의 것을 찾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유럽을 여행하며 카메라에 담아낸 멋진 사진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