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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왕국을 세워라 - [알라딘 전자책] :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이야기
꿈의 왕국을 세워라 - [알라딘 전자책] :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이야기
- 자료유형
- 전자책
- O032
- ISBN
- 9788993866025 03810 : \12000
- KDC
- 818-4
- DDC
- 895.785-23
- 청구기호
- 791.45 이446ㄲ
- 저자명
- 이병훈
- 서명/저자
- 꿈의 왕국을 세워라 - [알라딘 전자책] :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이야기 / 이병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해피타임, 2009( 알라딘전자책)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유저수: 1 copy
- 주기사항
- 전자책대체, 2016
- 초록/해제
- 요약: 국민 드라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병훈 감독의 생생한 드라마 현장 이야기! 허준 대장금 상도 서동요 이산 한때 밤거리를 적적하게 만들 만큼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이 작품들은 이병훈이라는 연출가의 손에서 만들어진 사극 목록이다.MBC가 막 개국할 당시 PD 공채 2기로 입사하여 전공과 아무 상관없던 분야에서 30여 년간 분투한 끝에, 그는 오늘날 사극의 거장이라는 칭호를 얻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 젊은이가 뚜렷한 방향 없이 맨 몸으로 도전하여 마침내 자기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쉼 없이 매진했던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저자의 인생 방향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열정'이다. 그는 재능과 전공보다는 자신의 분야에 대한 '승부욕'을 무기로 삼았다.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숱하게 슬럼프를 겪었지만 불굴의 열정과 승부욕으로 그 침체에서 벗어났고, 그 결과 '슬럼프란 자신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온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이병훈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으로 꼽힌다. 조연출을 거쳐 제3교실 암행어사, 장장 8년간에 걸쳐 방영된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를 연출함으로써 드라마 국장이라는 데스크의 자리에 오르지만, 연출 현장에 대한 욕심은 그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다. 메가폰을 놓은 지 8년 만인 1999년 말, 그는 드디어 허준을 통해 한국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이병훈 감독은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사극, 특히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극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기 위해 흰색과 검은색 일색인 색채를 화려한 파스텔 톤으로 바꾸기, 극의 속도감 있는 전개, 국악과 클래식 위주의 음악을 뉴에이지 풍으로 전환하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존의 스테레오타입을 깨뜨릴 새로운 작가의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이 같은 남다른 고민과 모색은 그의 드라마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뇌리에 한류의 위상을 심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한국인의 진정한 인간적 영웅상을 보여준 허준, 사람이 곧 장사의 본질이라는 것을 역설한 상도, 신분 사회와 여성이라는 이중의 벽을 뛰어넘은 여장부 이야기 대장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상을 더듬어본 이산 등은 단순한 드라마의 재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야 할 아젠다를 던져주는 역할을 했다.이 책에는 한 편의 드라마가 탄생하기까지 연출가가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 낱낱이 들어 있다. 드라마의 소재 찾기와 작가의 선정, 험난한 캐스팅 과정, 매주 치러야 하는 시청률이라는 테스트 등등의 이야기는 일반 시청자가 알지 못했던 드라마 관계자들의 내밀한 사정들을 들려준다. 촬영기간이 보통 6개월 이상 진행되는 사극에 배우들을 캐스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대사 한마디를 만들기 위해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뇌하는지, 마음에 드는 한 장면을 얻기 위해 연출가와 스태프들이 어떤 고생을 하는지 등의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독자들의 드라마 보는 깊이가 지금까지와 달라질 것이 틀림없다.저자의 집필 동기는 책 제목에 그대로 나와 있다. 드라마의 영역에서 5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허준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저자는 '성공의 나이에 커트라인은 없다'는 것, 사람은 꿈을 꿀 때 존재의 가치가 있으며 그러한 '꿈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온 열정을 바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전하고 있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 해피타임: MBC프로덕션, 2009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알라딘전자책
- 키워드
- 전자책대체
- 기타서명
-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이야기
- 기타형태저록
- 꿈의 왕국을 세워라. 9788993866025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9720
- Control Number
- sacl:104346
- 책소개
-
허준, 대장금, 이산 사극의 대부 이병훈 감독이 들려주는 생생한 드라마 현장!
국민 드라마 감독 이병훈이 전하는 드라마의 세계와 그의 삶 이야기 『꿈의 왕국을 세워라 :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이야기』. 누구나 한 번 쯤 TV로 시청하고 즐겨보는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병훈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자 같은 감독이다. 이 책은 이병훈 감독이 그동안 만들어온 드라마와 그 속에 숨겨진 캐스팅 비화, 작가, 배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대장금의 첫 캐스팅 배우는 누구였을까? 그동안 점찍어둔 송윤아에게 첫 번째로 러브콜을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다른 여배우들 역시 사극이라는 이유로 줄줄이 거절한다. 더 이상 여배우를 구할 수 없어 신인배우를 내세울까 고민하던 중 차라리 대배우를 캐스팅하면 어떻겠냐는 말에 그는 주저 없이 이영애에게 캐스팅을 제의한다. 오랜 고민 끝에 장금이로 낙점된 이영애는 마치 그동안의 캐스팅 비화가 바로 그녀를 얻기 위한 과정에 불과 한 듯 멋지게 드라마를 이끌어 간다.
드라마는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이명훈 감독은 평생지기라 할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김영철 촬영감독과의 비화를 털어 놓는다. 또 매주 두 번 살아남기 위해 치러야 하는 혹독한 시험, 시청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한 드라마가 완성되기까지 작품을 이끌어 가는 이명훈 감독의 이야기는 우리들이 그동안 궁금해 했던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한다. 또 엄청난 신드롬과 인기 PD라는 그늘에 가려진 그의 진정한 존재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 배우들이 말하는 이병훈 감독!
드라마 현장을 들여다보는 듯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 듣다보면 이병훈이란 인물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래서 책의 말미에는 이영애, 전광렬, 한지만, 이순재, 임현식이 바라본 이병훈 감독에 대한 인터뷰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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