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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 제17회(2016년)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 제17회(2016년)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905120928
- ISBN
- 9791155425206 03810 : \14000
- DDC
- 8A3.608-21
- 청구기호
- 8A3.608 이96 2016
- 저자명
- 조해진 지음
- 서명/저자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 제17회(2016년) / 조해진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의숲, 2016
- 형태사항
- 472 p ; 22 cm
- 주기사항
- 수상작: 산책자의 행복
- 내용주기
- 대상; 산책자의 행복 (조해진) -- 대상 수상작가 자선작; 목요일에 만나요 (조해진) -- 작품론; 멀거나 너무 가까운, 그런 산책 (이지훈) -- 우수작품상;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권여선) -- 카레가 있는 책상 (김사과) -- 선량한 어머니의 아들들은 어떻게 자라나 (김숨) -- 비극 이후 (김유진) -- 개기일식 (박형서) -- 최저임금의 결정 (이장욱) -- 못 (정미경) -- 기수상작가 자선작; 영접 (전성태)
- 초록/해제
- 초록: 〈산책자의 행복〉은 경제적 위기와 맞물린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한 개인의 삶을 통해 섬세하게 포착해 지금 이 시대에 문학은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환기하는 작품이다. 대학 강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치가 바뀐 한 지식인의 고통과 좌절을 세심하게 그려낸 이 작품에서 우리가 거듭 묻게 되는 것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다. 눈앞에서 한 세계가 문을 닫아버리는 경험은 소통되지 않는 편지를 통해 더욱 절절하게 다가온다. 수상작 외에는 2015년 수상작가인 전성태 소설가의 자선작 〈영접〉과 본심에 올랐던 추천우수작 7편을 함께 실어 선보인다. 작품으로는 권여선 작가의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김사과 작가의 〈카레가 있는 책상〉, 김숨 작가의 〈선량한 어머니의 아들들은 어떻게 자라나〉, 김유진 작가의 〈비극 이후〉, 박형서 작가의 〈개기일식〉, 이장욱 작가의 〈최저임금의 결정〉, 정미경 작가의 〈못〉이 실려 있다. 각 작품 말미에는 《매일경제
- 기타저자
- 김사과 지음
- 기타저자
- 이지훈 지음
- 기타저자
- 권여선 지음
- 기타저자
- 김숨 지음
- 기타저자
- 김유진 지음
- 기타저자
- 박형서 지음
- 기타저자
- 이장욱 지음
- 기타저자
- 정미경 지음
- 기타저자
- 전성태 지음
- 기타서명
- 산책자의 행복
- 기타서명
- 목요일에 만나요
- 기타서명
- 작품론 멀거나 너무 가까운, 그런 산책
- 기타서명
-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 기타서명
- 카레가 있는 책상
- 기타서명
- 선량한 어머니의 아들들은 어떻게 자라나
- 기타서명
- 비극 이후
- 기타서명
- 개기일식
- 기타서명
- 최저임금의 결정
- 기타서명
- 못
- 기타서명
- 영접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03883
- 책소개
-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삶의 감각을 일깨우는 것, 우리의 산책뿐이다!
시적 서사를 소설로 풀어낸 이효석 소설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한국문학에 길이 빛날 발자취를 남긴 소설을 선정하기 위해 메밀꽃 피는 봉평의 가을의 목전에, 최고의 한국 중단편 소설을 가려 뽑는 이효석문학상. 『산책자의 행복』은 2016년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2015년 6월 1일 이후 2016년 5월 31일까지 월간, 계간, 문학잡지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 소설 가운데 최종 대상작으로 선정된 조해진 작가의 《산책자의 행복》과 함께 본심에 올랐던 추천우수작 7편을 만나볼 수 있다.
경제적 위기와 맞물린 소외와 불안의 문제를 한 개인의 삶을 통해 섬세하게 포착해 지금 이 시대에 문학은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환기하는 소설 《산책자의 행복》. 대학 강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치가 바뀐 한 지식인의 고통과 좌절을 세심하게 그려낸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살아 있다는 감각에 대해 거듭 묻게 된다. 수상작 외 2015년 수상작가인 전성태 작가의 자선작 《영접》과 권여선 작가의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각 작품 말미에는 《매일경제신문》 김유태 기자의 지상중계 내용을 ‘내용요약’으로 실었으며, 대상 수상작가와의 인터뷰 등을 포함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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