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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뭐라고 : 거침없는 작가의 천방지축 아들 관찰기
자식이 뭐라고 : 거침없는 작가의 천방지축 아들 관찰기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60825102210
ISBN  
9788960902671 03830 : \1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13.4-21
청구기호  
895.64 사215ㅅ 3
저자명  
사노 요코 지음
서명/저자  
자식이 뭐라고 : 거침없는 작가의 천방지축 아들 관찰기 / 사노 요코 지음 ; 이지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마음산책, 2016
형태사항  
123 p : 삽도 ; 20 cm
주기사항  
교수 신청도서
주기사항  
허순자 교수 신청도서, 2016
원저자/원서명  
佐野洋子 /
원저자/원서명  
私の息子はサルだった
초록/해제  
초록: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를 남편으로 두었던 사노 요코. 자식이 뭐라고는 작가가 아들 몰래 틈틈이 써둔 독특한 육아 기록이다. 사노 요코는 아들 히로세 겐의 유치원 시절부터 매섭게 반항하는 고등학생 시절까지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글로 남겼다. 그야말로 거침없는 사노 요코의 일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짓궂은 아들 관찰기'다. "배에서 나올 때부터 고역, 기르는 건 더 큰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사노 요코는 가장 사랑한 존재를 따스하게 바라본다. 거침없이 독설을 하고, 암에 걸려서도 굴뚝처럼 담배를 피워대고, 돈과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신념을 내세우는 전작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에 '독거 작가' 사노 요코의 까칠한 투덜거림이 담겼다면, 자식이 뭐라고에서는 그녀의 전혀 다른 얼굴, '엄마' 사노 요코를 만날 수 있다. 그녀가 아들의 머리맡에서 다정하게 속삭인 옛날이야기들은 웃음과 감동을 준다. 육아의 고충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고 쓴 자식이 뭐라고는 사노 요코의 독특한 아들 존중 방식이 묻어난다. 아들 겐은 사노 요코의 여러 책에 자주 등장한다. 이 글들을 무척 싫어한 사춘기의 아들은 엄마에게 화를 내며 자신에 대한 글을 쓰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사노 요코는 이를 승낙한다. 사노 요코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은 그녀가 남긴 원고를 살펴보다가 "큰맘 먹고" 2015년에 자식이 뭐라고를 출간했다. 엄마 못지않은 당찬 성격을 가진 겐은 "이 이야기는 사노 요코가 일방적으로 쓴 나에 대한 기록이다"라고 덧붙이며 애정 섞인 불만을 빼놓지 않는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자식 일본문학 일본산문 수필 산문
기타저자  
이지수 옮김
기타서명  
거침없는 작가의 천방지축 아들 관찰기
기타저자  
좌야양자 지음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03857
책소개  
사노 요코의 일상 철학이 담긴 아들 관찰기.

전 세계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밀리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작가 사노 요코의 에세이 『자식이 뭐라고』. 이 책은 사노 요코가 아들 몰래 틈틈이 써둔 독특한 육아 기록을 담고 있다. 사노 요코는 아들 히로세 겐의 유치원 시절부터 매섭게 반항하는 고등학생 시절까지 곁에서 가만히 지켜보며 그것들을 모두 글로 남겼다. 그야말로 사노요코의 일상 철학이 모두 담긴 ‘짓궂은 아들 관찰기’라고 할 수 있다.

겐이 아이일 때부터 사춘기에 접어들 때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에는 아들의 마음을 짐작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사노 요코가 특유의 재치로 꼽은 아들 성장의 명장면이 이어진다. 괴성에 가까운 언어로 원숭이처럼 소리를 지르고, 한 시간 넘게 신나게 달려가서 몰래 사온 술을 마시고, 반항기에 접어들어 엄마를 지독하게 노려보기도 하고…. 겐은 누가 봐도 착한아이는 아니지만 사노 요코는 ‘원숭이’ 아들로 하여금 슬픈 일도, 기쁜 일도, 남을 원망하는 일마저도 실컷 해보기를 바라고 또 그것을 응원하며 긴 시간을 보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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