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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이 : 박성준 시집
잘 모르는 사이 : 박성준 시집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03556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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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성준의 두번째 시집 『잘 모르는 사이』. 2015년 제16회 박인환문학상 수상작인 「뜨거운 곡선」을 비롯하여 총 62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묶였다. 첫 시집 『몰아 쓴 일기』(2012)가 내밀한 고통을 ‘누이’라는 거대한 아픔의 상징으로 터뜨려낸, 손 대면 툭 갈라져버릴 듯한 뜨겁고도 치열한 통증의 기록이자 시적 영매로서의 고백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누이’ 이후 오롯이 “자기 몸의 의지와 감각으로” 세상을 살아보려는 시도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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