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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 윤석남·한성옥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 윤석남·한성옥 그림책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705102744
- ISBN
- 9788958289463 03810 : \18000
- DDC
- 895.785-21
- 청구기호
- 8A3.8 윤53ㄷ
- 저자명
- 윤석남 글·그림
- 서명/저자
-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 윤석남·한성옥 그림책 / 윤석남 글·그림 ; 한성옥 기획·구성
- 발행사항
- 파주 : 사계절, 2016
- 형태사항
- 53 p : 천연색삽화 ; 30 cm
- 총서명
- Dear 그림책
- 초록/해제
- 초록: 화가 윤석남의 드로잉 32점과 에세이가 담긴 첫 그림책.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다가 나이 마흔에 늦깎이로 데뷔한 윤석남은 이후 햇수로 38년째, 조각과 설치, 회화를 넘나들며 여성과 모성을 깊이 탐구하는 아티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윤석남의 작품 가운데서도 특별히 드로잉과 에세이를 꾸린 그림책으로, 그의 드로잉이 책으로 발표되는 건 처음이다. 일흔여덟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감각이 젊은 작가 윤석남과 그간에 윤석남의 작품에서 '다정多情'을 읽어내고 깊이 감화해 왔던 그림책 작가 한성옥은 2015년 전시회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함께 책을 꾸리고 단순한 화집이 아닌 따듯한 서사를 갖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톺아 올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 기타저자
- 한성옥 기획·구성
- 기타서명
- 윤석남·한성옥 그림책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03533
- 책소개
-
평범함 속에서도 귀하게 반짝이는 돌봄과 보살핌의 정서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는 햇수로 38년째, 조각과 설치, 회화를 넘나들며 여성과 모성을 깊이 탐구하는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가 윤석남의 첫 그림책으로 저자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특별히 드로잉 32점과 에세이로 꾸려냈다. 모든 의미를 담는 ‘다정’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윤석남이 삶 속에서 만나온 사람을, 나아가 평범함 속에서도 귀하게 반짝이는 돌봄과 보살핌의 정서를 이야기한다.
책에는 한때 모든 것이 두렵고 무서웠던 작가 자신의 이야기로부터, 스물일곱부터 함께하며 백만 번은 전쟁한 것 같은 남편과 스물일곱에 결혼은 차차 하겠다고 선언한 딸, 그리고 홀몸으로 자식 여섯을 키우면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았던 어머니 원정숙 여사, 어느 날 마주친 남부터미널 할머니 등 사실은 서로 돌보고 보살핌을 주고받는 다정한 사람들의 삶의 단상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숙연하게 담겼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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