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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마니아 : 과거에 중독된 대중문화
레트로 마니아 : 과거에 중독된 대중문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705101606
- ISBN
- 9788994207391 036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781.64-21
- 청구기호
- 784.7 레69ㄹ
- 저자명
- 레이놀즈, 사이먼 지음
- 서명/저자
- 레트로 마니아 : 과거에 중독된 대중문화 / 사이먼 레이놀즈 지음 ; 최성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워크룸프레스, 2014
- 형태사항
- 456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Reynolds, Simon /
- 초록/해제
- 초록: 대중음악을 필터로 삼아 우리 문화 전반에 만연한 레트로 문화를 처음으로 철저히 파헤친 책이다. 그저 상업적인 복고 경향에 대한 한탄을 넘어 이러한 문화가 우리 시대의 독창성과 독자성에 종말을 고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자문한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버린 록과 우리 시대의 기술, 록 수집 문화와 유통 산업 등 ‘오늘’의 레트로를 살핀 저자는 이러한 레트로 패러다임의 뿌리를 밝히기 위해 ‘어제’로 돌아가 1960년대 중반 극단적 모더니즘이 초기의 레트로 문화로 전환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트래드와 노던 솔 복고, 반동적 충동에서 태어난 펑크, 미래로 후진했던 뉴욕 돌스와 패티 스미스, 자신이 경험한 시간 왜곡 광신도들의 모습 등을 통해 피에르 카르댕과 르 코르뷔지에의 전위가 포스트모더니즘과 함께 패스티시로 변하는 모습을 살핀다. 생소한 밴드와 노래 등 고유명사와 음악 장르들이 자칫 이 책이 품은 함의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커먼센터 디렉터 함영준을 초청해 한국 대중문화의 복고 경향에 대한 글을 부탁해 부록 형태로 실었다. 그의 글은 원래의 기대를 넘어 “애초에 한국에서 ‘레트로’가 가능한 개념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최성민 옮김
- 기타서명
- 과거에 중독된 대중문화
- 기타저자
- Simon Reynolds 지음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03515
- 책소개
-
『레트로 마니아』는 대중음악을 필터로 삼아 우리 문화 전반에 만연한 레트로 문화를 처음으로 철저히 파헤친 책이다. 그저 상업적인 복고 경향에 대한 한탄을 넘어 이러한 문화가 우리 시대의 독창성과 독자성에 종말을 고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자문한다. 서두부터 저자는 충격적인 팝의 종말을 예고한다. 결코 끝까지 듣지 않는 호화 박스 세트와 함께, 대학 시절에 듣던 앨범을 충실히 재연하는 회고 공연의 값비싼 입장권과 함께, 팝은 종언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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