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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쪽 : 마르셀 서루 장편소설
먼 북쪽 : 마르셀 서루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705000135
- ISBN
- 9788997186372 0384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14-21
- 청구기호
- 823 서237ㅁ
- 저자명
- 서루, 마르셀 지음
- 서명/저자
- 먼 북쪽 : 마르셀 서루 장편소설 / 마르셀 서루 지음 ; 조영학 옮김
- 발행사항
- 고양 : 사월의책, 2014
- 형태사항
- 327 p ; 22 cm
- 주기사항
- 후기: 무라카미 하루키
- 원저자/원서명
- Far north
- 원저자/원서명
- Theroux, Marcel /
- 초록/해제
- 초록: 영국 작가 마르셀 서루 소설. 혹자는 "또 다른 1Q84"라고 했고, 혹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시고니 위버 주연의 영화 같다"고 했다. 또 누구는 코맥 매카시의 더 로드와 비견될 작품이라고도 했다. 먼 북쪽은 근미래 소설로 종말 이후의 황폐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가 마르셀 서루는 젊은 영국 작가로 순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소설들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순문학상인 서머싯 몸 상, 4대 SF문학상 중 하나인 존 캠벨 상을 동시에 받은 유일한 생존 작가이기도 하다. 전미 도서상, 아서 클라크 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던 이 책은 무엇보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하는 의외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먼 북쪽에 극찬을 보내며 손수 일본어로 번역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단 손에 잡고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하자 정말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소설의 무대는 시베리아 툰드라 지대, 분위기는 황량하고 춥고 배고프다.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장면마다 뭔지 모를 따뜻한 김이 아지랑이처럼 어른거린다. 「아사히신문」은 "박진감 넘치면서도 가슴을 쿵 하고 울리는 명작"이라 평했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조영학 옮김
- 기타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후기
- 기타서명
- 마르셀 서루 장편소설
- 기타저자
- 마르셀 서루 지음
- 기타저자
- Marcel Theroux 지음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sacl:103485
- 책소개
-
영국 작가 마르셀 서루 소설. 혹자는 "또 다른 1Q84"라고 했고, 혹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시고니 위버 주연의 영화 같다"고 했다. 또 누구는 코맥 매카시의 <더 로드>와 비견될 작품이라고도 했다. <먼 북쪽>은 근미래 소설로 종말 이후의 황폐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가 마르셀 서루는 젊은 영국 작가로 순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소설들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순문학상인 서머싯 몸 상, 4대 SF문학상 중 하나인 존 캠벨 상을 동시에 받은 유일한 생존 작가이기도 하다. 전미 도서상, 아서 클라크 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던 이 책은 무엇보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하는 의외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먼 북쪽>에 극찬을 보내며 손수 일본어로 번역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단 손에 잡고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하자 정말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소설의 무대는 시베리아 툰드라 지대, 분위기는 황량하고 춥고 배고프다.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장면마다 뭔지 모를 따뜻한 김이 아지랑이처럼 어른거린다. 「아사히신문」은 "박진감 넘치면서도 가슴을 쿵 하고 울리는 명작"이라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