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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웃음과 눈물의 절묘함 특별한 짧은 소설
Contents Info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웃음과 눈물의 절묘함 특별한 짧은 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60704235337
ISBN  
9788960902572 03810 : \12500
DDC  
811.36-21
청구기호  
8A3.6 이19ㅇ
저자명  
이기호 지음
서명/저자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웃음과 눈물의 절묘함 특별한 짧은 소설 / 이기호 지음▼박선경 그림
발행사항  
서울 : 마음산책, 2016
형태사항  
252 p : 천연색삽화 ; 20 cm
내용주기  
벚꽃 흩날리는 이유 -- 낮은 곳으로 임하라 -- 동물원의 연인 -- 타인 바이러스 -- 아내의 방 -- 그녀와 마주한 어느 오후 -- 비치보이스 -- 출마하는 친구에게 -- 미드나잇 하이웨이 -- 내 남편의 이중생활 -- 우리에겐 일 년 누군가에겐 칠 년 -- 제발 연애 좀 해 -- 침대 -- 제사 전야 -- 불 켜지는 순간들 -- 달려라 아들 -- 그러게나 말입니다 -- 한밤의 뜀박질 -- 도망자 -- 너는 카프카 나는 야누흐 -- 아파트먼트 셰르파 -- 두고 봐라 -- 말처럼 쉽지 않네 -- 개굴개굴 -- 웃는 신부 -- 아아아아 -- 5월 8일생 -- 초간단 또띠아 토스트 레시피 -- 눈으로 말해요 -- 좀 쉬면 안 될까요? -- 봄비 -- 어떤 상담 -- 마주 잡은 두 손 -- 이젠 애쓰지 않아도 돼요 -- 사로잡힌 남자 -- 소용없다는 말 -- 취후의 흡연자 -- 이게 누구야 -- 데이비드 로지의 연말 일기 -- 입동 전후
초록/해제  
초록: "2000년대 문학이 선사하는 여러 유쾌함들 중에서도 가장 '개념 있는' 유쾌함 중의 하나(문학평론가 신형철)" "웃고 싶은가, 울고 싶은가, 그럼 '이기호'를 읽으면 된다(소설가 박범신)" "이기호의 소설에는 심장 박동 소리가 난다(시인 함민복)". 그럴싸한 포장 없이 능란한 거짓말 없이 우직하게도 이야기꾼의 행보를 이어왔다. 등단 15년이 넘었음에도 어떠한 피로감 없이 소모 없이 새로운 감각의 독보적 이야기꾼이라는 신뢰가 여전하다. 2000년대 등장한 이래 희비극적이라 할 그만의 월드를 축조했던 작가 이기호. 그의 특별한 짧은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박완서의 세 가지 소원, 정이현의 말하자면 좋은 사람에 이은 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의 세 번째인 이 책은 단편소설보다 짧은 이야기 모음집이지만 여운은 더욱 길다. 어디서나 펼쳐 읽기에 부담이 없는 호흡으로 압축적이고 밀도 있는 글쓰기를 보여준다. 일간지에 인기리에 연재한 짧은 소설 가운데 작가가 애착을 가지고 직접 선별한 40편을 새롭게 다듬어 일반 소설의 규모와 무게에 견주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작품집으로 거듭났다.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개인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된 현재를 관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폼 나는 사람들, 세련된 사람들이 아닌 좌충우돌 전전긍긍 갈팡질팡 하는 우여곡절 많은 평범한 사람들, 그렇게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맞닥뜨린 어떤 순간을 작가는 호명해낸다. 솔직하고 정직한 이 사람들의 '지지리 궁상'들을 특유의 비애와 익살로 되살린다. 이름하여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은 이야기'들.
키워드  
소설집 한국 현대 소설 단편소설
기타저자  
박선경 그림
기타서명  
벚꽃 흩날리는 이유
기타서명  
낮은 곳으로 임하라
기타서명  
동물원의 연인
기타서명  
타인 바이러스
기타서명  
아내의 방
기타서명  
그녀와 마주한 어느 오후
기타서명  
비치보이스
기타서명  
출마하는 친구에게
기타서명  
미드나잇 하이웨이
기타서명  
내 남편의 이중생활
기타서명  
우리에겐 일 년 누군가에겐 칠 년
기타서명  
제발 연애 좀 해
기타서명  
침대
기타서명  
제사 전야
기타서명  
불 켜지는 순간들
기타서명  
달려라 아들
기타서명  
그러게나 말입니다
기타서명  
한밤의 뜀박질
기타서명  
도망자
기타서명  
너는 카프카 나는 야누흐
기타서명  
아파트먼트 셰르파
기타서명  
두고 봐라
기타서명  
말처럼 쉽지 않네
기타서명  
개굴개굴
기타서명  
웃는 신부
기타서명  
아아아아
기타서명  
5월 8일생
기타서명  
초간단 또띠아 토스트 레시피
기타서명  
눈으로 말해요
기타서명  
좀 쉬면 안 될까요?
기타서명  
봄비
기타서명  
어떤 상담
기타서명  
마주 잡은 두 손
기타서명  
이젠 애쓰지 않아도 돼요
기타서명  
사로잡힌 남자
기타서명  
소용없다는 말
기타서명  
취후의 흡연자
기타서명  
이게 누구야
기타서명  
데이비드 로지의 연말 일기
기타서명  
입동 전후
가격  
\11250
Control Number  
sacl:103467
책소개  
짧은 이야기로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은 모든 세상의 아마추어들을 위로하다!

작가 이기호의 단편소설보다 짧은 이야기 40편을 엮은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박완서의 《세 가지 소원》, 정이현의 《말하자면 좋은 사람》에 이은 세 번째 짧은 소설로, 어디서나 펼쳐 읽기에 부담 없는 호흡으로 압축적이고도 밀도 있는 글쓰기를 보여준다. 일간지에 인기리에 연재한 짧은 소설 가운데 저자가 애착을 가지고 직접 선별한 40편을 새롭게 다듬어 선보인다.

이기호는 등단 15년이 넘었음에도 어떠한 피로감 없이 소모 없이 새로운 감각의 독보적 이야기꾼으로 자신만의 행보를 이어온 작가다. 이번에 저자가 직접 선별한 이야기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개인의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된 현재를 관통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비애와 익살로 되살려낸 폼 나는 사람들, 세련된 사람들이 아닌 좌충우돌 전전긍긍 갈팡질팡 하는 우여곡절 많은 평범한 사람들, 그렇게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맞닥뜨린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며 우리는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이만하면 괜찮은 사람들로 이 알다가도 모를 세상을 견뎌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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