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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잃어버린 것 : 창작집단 독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 : 창작집단 독 희곡집
상세정보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02612
- 책소개
-
희곡을 문학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되돌려 놓기 위한 작은 도전!
아홉 명의 젊은 극작가가 모인 ‘창작집단 독’의 첫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 지금까지 시, 소설 등 저마다의 개인 작업을 비롯해 독특한 방식의 공동 창작인 ‘독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서사 방식을 고민하고 문학으로서의 희곡의 재발견을 위해 힘써온 ‘창작집단 독’. 이 책에 실린 실린 ‘독플레이’ 스물여섯 편은 몇 해 동안 진행해온 공동 창작의 결과물이다.
창작자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기적인 구성을 지닌 하나의 작품을 지향하는 형식 실험 ‘독플레이’의 결과물로, 세 가지 테마 아래 따로 또 같이 쓴 단막 희곡 스물여섯 편이 저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존재하면서 마지막에 하나의 큰 이야기를 완성한다.
끊임없는 상실감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다양한 군상을 통해 보여주는 1부 ‘당신이 잃어버린 것’,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비루한 삶의 조각들을 사이렌 소리로 연결하는 2부 ‘사이렌’, 정거장이라는 연극적 공간을 배경으로 우리 시대의 만남과 헤어짐의 표정을 다채롭게 그려낸 3부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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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a창작집단 독 ▼e지음
■24510▼a당신이 잃어버린 것 ▼b창작집단 독 희곡집▼d창작집단 독 지음 ▼e박춘근 ▼e고재귀 ▼e조정일 ▼e김현우 ▼e김태형 ▼e유희경 ▼e천정완 ▼e조인숙 ▼e임상미
■260 ▼a파주▼b제철소▼c2015
■300 ▼a426 p▼c22 cm
■44000▼a제철소 옆 문학관▼v001
■500 ▼a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505 ▼a소녀가 잃어버린 것 -- 두통 -- 갈까 말까 망설일 때 -- 조금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 에덴 -- 이 죽일 놈의 산타 -- 크리스마스 특선 -- 하이웨이 -- 언제나 꽃가게 -- 지지리곰탕 -- 라멘 -- 우리가 헤어질 때 -- 화점花點 -- 마사지 -- 더 좋은 날 -- 우주인 -- 철수와 민수 -- 은하철도 999 -- 망각이 진화를 결정한다 -- 펭귄 -- 거짓말 -- Love so sweet -- 전하지 못한 인사 -- 소 -- 가족 여행 -- 환승
■5201 ▼b아홉 명의 젊은 극작가가 모인 '창작집단 독'의 첫 희곡집. 창작자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해치지 않으면서 유기적인 구성을 지닌 하나의 작품을 지향하는 형식 실험 '독플레이'의 결과물이다. 세 가지 테마 아래 '따로 또 같이 쓴' 단막 희곡 스물여섯 편이 실려 있다. 책에 실린 모든 작품은 저마다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존재하면서 마지막엔 하나의 큰 이야기를 완성한다. 이는 지금껏 시도되지 않은 극작술로, 드라마가 가지는 문학성을 확보해 '읽는 희곡'으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보인다. 1부 '당신이 잃어버린 것'에서는 끊임없는 상실감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다양한 군상을 통해 보여준다. 작가들은 시간(크리스마스 다음 날), 사건(무언가를 잃어버림), 현상(한겨울의 매미 소리) 등을 함께 가져다 쓰기로 약속한 뒤, 우리가 직면한 세계를 아홉 개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빛나는 지점들을 발굴한다. 2부 '사이렌'을 관통하는 정서는 불안이다. 공간(서울 외곽의 오래된 건물), 현상(정체불명의 사이렌 소리), 인물(택배 기사)을 공유한 여덟 편의 이야기는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비루한 삶의 조각들을 사이렌 소리로 연결한다. 사이렌 소리가 품은 불안감은 어떤 예감을 만들어내고, 그 예감은 생의 유한함을 어렴풋이 일깨우기에 불길한 징조로 읽힌다. 3부 '터미널'의 주인공은 공간이다. 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곳, 떠나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이 뒤엉켜 가장 높은 온도의 말과 몸짓이 오고 가는 곳, 바로 세상의 모든 터미널이다. 아홉 명의 작가는 정거장이라는 연극적 공간을 배경으로 우리 시대의 만남과 헤어짐의 표정을 다채롭게 그려낸다.
■536 ▼a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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