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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사나이 : 강태식 소설
두 얼굴의 사나이 : 강태식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60128110845
- ISBN
- 9788956609607 03810 : \8000
- DDC
- 8A3.608-21
- 청구기호
- 8A3.608 은92ㄴ 12
- 저자명
- 강태식 지음
- 서명/저자
- 두 얼굴의 사나이 : 강태식 소설 / 강태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5
- 형태사항
- 156 p ; 20 cm
- 총서명
- 은행나무 노벨라 ; 12
- 초록/해제
- 초록: 2012년 장편소설 굿바이 동물원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 강태식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 원고지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의 열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굿바이 동물원을 통해 특유의 날카롭고 위트 있는 문체로 경쟁사회에서 실패하거나 좌절한 이들의 웃픈 현실을 생생히 묘파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가는 이번 작품 두 얼굴의 사나이에서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상징하는 또 다른 인격체의 등장으로 정체성의 혼돈을 겪으며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고 밀도 있게 그린다. 끔찍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행복하던 가정이 파탄 나 버린 남자 두병과, 전직 형사에서 돈을 받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다니는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전락한 남자 종현의 인생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통제 불능의 '나'를 통해 우리 내면 깊숙이 숨겨진 서늘하고 잔인한 욕망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기타서명
- 강태식 소설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02609
- 책소개
-
2012년 장편소설 <굿바이 동물원>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 강태식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소설. 원고지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의 열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굿바이 동물원>을 통해 특유의 날카롭고 위트 있는 문체로 경쟁사회에서 실패하거나 좌절한 이들의 웃픈 현실을 생생히 묘파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가는 이번 작품 <두 얼굴의 사나이>에서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상징하는 또 다른 인격체의 등장으로 정체성의 혼돈을 겪으며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고 밀도 있게 그린다.
끔찍한 사건으로 한순간에 행복하던 가정이 파탄 나 버린 남자 두병과, 전직 형사에서 돈을 받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다니는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전락한 남자 종현의 인생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통제 불능의 나를 통해 우리 내면 깊숙이 숨겨진 서늘하고 잔인한 욕망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