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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의 모국어 : 이기철 시집
나무, 나의 모국어 : 이기철 시집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01807
- 책소개
-
자연으로 쓴 어른들을 위한 동시!
이기철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나무, 나의 모국어』. 197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자연을 자연스럽게 노래하며 김수영 문학상, 시와시학상, 최계락문학상 등을 수상해온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시가 태어난 고향이자 저자의 이상향인 각북 마을을 시편에 오롯이 담아냈다. 모두 60여 편의 시를 통해 나무와 짐승, 풀과 꽃, 벌레와 돌멩이하고도 맘 놓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불완전한 언어를 씻고 세공하여 지상에 없는 각북 마을의 풍경들을 그려내고 있다. 마을의 고요와 맑음, 조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오롯이 담은 ‘회색 돌에 대해 시를 쓰고 싶을 때’, ‘고요한 명사’, ‘잊을 수 없는 애인’, ‘가을에 알아진 것들’, ‘메밀꽃’, ‘별빛 신발을 신고’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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