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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꽝 : 김연숙 시집
눈부신 꽝 : 김연숙 시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51210140234
ISBN  
9788954637480 03810 : \8000
DDC  
8A1.608-21
청구기호  
8A1.608 문911ㅂ 75
저자명  
김연숙 지음
서명/저자  
눈부신 꽝 : 김연숙 시집 / 김연숙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5
형태사항  
116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075
주기사항  
채호기 교수 기증
초록/해제  
초록: 문학동네 시인선 75권. 김연숙 시집. '딱 우리 얼굴의 앳된 여자'가 있다. 평생 시를 꿈꿔왔고 시를 살아냈지만 한 권의 시집에 제 이름이 적힌 문패를 달아주기까지 너무도 오래 걸린 것 또한 사실이다. 2002년 「문학사상」으로 데뷔해 첫 시집을 펴내기까지 13년의 시간이 걸렸다. 1953년 태어나 2015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을 돌았고 그리고 한국에 정착에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인은 시가 아니고서는 제 삶의 둑이 늘 무너져 있다고 스스로의 기울음에 평생 아파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평생을 매만진 그의 첫 시집의 밀도는 촘촘하면서도 그 누구도 거울을 삼지 않았다는 데서 독특함이 인다. 눈으로 읽는 맛도 스스럼없이 샘솟지만 소리 내어 시들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갈 때 뭔가의 아련함과 더불어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어떤 동심, 어떤 장난기, 튼튼한 어떤 모터의 엔진 소리로 우리를 안심하게 함과 더불어 전진하게 한다. 시 안에서의 전진은 시를 넘기는 페이지에 침을 묻히는 횟수를 잦게 한다는 것. 63년의 생애 동안 쓰고 버리고 물고 빨면서 오늘에 남긴 이 시들의 흔적은 총 61편에 달한다.
기금정보  
이 책은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기금을 수혜하였음
키워드  
눈부신 채호기
기타서명  
김연숙 시집
가격  
수증\7200
Control Number  
sacl:101801
책소개  
문학동네시인선 075 김연숙 시집 『눈부신 꽝』. 평생을 매만진 그의 첫 시집의 밀도는 촘촘하면서도 그 누구도 거울을 삼지 않았다는 데서 독특함이 인다. 눈으로 읽는 맛도 스스럼없이 샘솟지만 소리 내어 시들을 하나하나 읽어내려갈 때 뭔가의 아련함과 더불어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어떤 동심, 어떤 장난기, 튼튼한 어떤 모터의 엔진 소리로 우리를 안심하게 함과 더불어 전진하게 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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