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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ㅜㅍ : 김소형 시집
ㅅㅜㅍ : 김소형 시집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Control Number  
sacl:101595
책소개  
김소형 시집 『숲(ㅅㅜㅍ)』. 김소형 시인의 시집이다. 하임의 아이들, 굴, 소녀들, 정전, 사랑, 침실, 하얀 장미, 숲, 불편한 연인, 깊은 ,일월, 습관, 올가 등 주옥같은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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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1  ▼b문학과지성  시인선  474권.  김소형의  첫  시집.  2010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소형  시인은  산  자와  죽은  자가  뒤섞인,  광중  혹은  지옥과  같은  공간을  끊임없이  만들어  나간다.  '흰  방'의  공간에서  시작되는  이  시집은  오렌지빛의  동화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무의식의  세계를  통과하고  있다.  그런데  "뱀이  지느러미를  움직여  /  노래"하는  이런  꿈같은  세계는  역동적으로  공간을  넘나들거나  충돌시키는  일반적인  꿈의  세계가  아니다.  낯선  이미지를  조합해  만드는  그녀가  이끄는  이  어두운  세계  속에는  고독의  정서가  흐른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고독,  전염하고  선동하는  고독이  아닌  차분하고  포근하게  감싸  안는  고독이다.  표제작  'ㅅㅜㅍ'이  보여주는  꿈과  숲의  이미지는  김소형  시  전체의  배경이  되기도  하는데,  표제  '숲'이  낱낱의  음소로  분절되면서  낯설어지는  것처럼  김소형  시에  나타나는  공간-숲들은  그  안의  다양한  의미들을  거느리는  사랑의  주체가  된다.  문학평론가  이광호는  "이  시에서  '두다'는  행위의  주체는  뚜렷하지  않고,  그  행위  자체의  능동성과  수동성의  경계도  모호하지만,  이  모호한  '두는'  행위는  '정확하게'  사랑을  둘러싼  욕망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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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4354 8A1.6 문91 474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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