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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조선소
- 자료유형
- 단행본
- 151111134400
- ISBN
- 9788932027630 04890 : \13000
- ISBN
- 9788932012469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08.8-21
- 청구기호
- 808.8 대5121 132
- 저자명
- 오네티, 후안 카를로스 지음
- 서명/저자
- 조선소 /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지음 ; 조구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5
- 형태사항
- 283 p ; 23 cm
- 총서명
- 대산세계문학총서 ; 132
- 서지주기
- "작가 연보" 수록
- 원저자/원서명
- Astillero
- 원저자/원서명
- Juan Carlos Onetti /
- 초록/해제
- 초록: 대산세계문학총서 132권. 중남미 소설의 새길을 연 작가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의 대표작. 오네티는 기존의 중남미 소설가들과 달리 도시 사람들의 삶에 천착하고, 현실과 몽환적인 세계를 뒤섞고, 전통적인 소설 기법을 혁신하면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삶과 역사의 문제를 문학적으로 절묘하게 형상화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이다. 오네티의 대표작 조선소는 각기 형태는 다르지만 자신의 욕망에 휩싸인 인물들이 고독과 광기 속에서 만들어낸 비극을 그린 소설이다. 포주 노릇을 하다가 추방됐던 라르센은 5년 만에 산타마리아로 돌아온다. 이웃 도시 푸에르토아스티예로에 있는 조선소 사장의 외동딸과 결혼해 그의 유산을 물려받고 좌절된 삶을 역전시키려는 속셈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의 뜻대로 되지 않는데, 조선소는 이미 파산하여 장부상으로만 존재하는 셈이고 회사에 남은 직원들은 조선소의 물품을 팔아 구차한 삶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그들은 유령처럼, 쇠락한 조선소처럼 황폐한 상태로 겨우 삶을 이어간다. 그들을 지탱하는 건 광기와 증오이다. 삶과 죽음, 몰락, 실존주의, 염세주의, 광기, 무기력이 엮여 그려낸 조선소는 우루과이의 혼란스러운 정치.경제 상황, 부패한 관료제도, 불의한 인간 군상을 비판하는 서사시이자, 인간성을 상실하고 고독과 소외로 존재의 무의미성을 느끼는 현대인의 실존적인 고뇌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 언어주기
-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조구호 옮김
- 기타저자
- 오네띠, 후안 까를로스 지음
- 기타저자
- Onetti, Juan Carlos 지음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01535
- 책소개
-
「대산세계문학총서」 제132권 『조선소』. 가공의 도시 산타마리아를 무대로, 현대의 도시와 그 속에서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감각과 심정을 주제로 다뤄온 우루과이의 작가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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