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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재욱, 재훈 : 정세랑 소설
재인, 재욱, 재훈 : 정세랑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51111133219
- ISBN
- 9788956608334 03810 : \8000
- DDC
- 8A3.608-21
- 청구기호
- 8A3.608 은92ㄴ 05
- 저자명
- 정세랑 지음
- 서명/저자
- 재인, 재욱, 재훈 : 정세랑 소설 / 정세랑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4
- 형태사항
- 172 p. ; 20 cm
- 총서명
- 은행나무 노벨라 ; 05
- 초록/해제
- 초록: 은행나무 노벨라 시리즈 5권. 명랑하고 유쾌한 서사, 감전되고 싶은 짜릿한 상상력, 심각하지 않은 방식으로 주제를 낚아채는 건강한 시선으로 한국소설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작가 정세랑의 소설.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이만큼 가까이를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정세랑은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을 두루 끌어안으며 우리 문학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제시해온 작가다. 이번 소설 재인, 재욱, 재훈에서 역시 그는 특유의 엉뚱하면서 따뜻한 상상력으로 누구라도 깜짝 놀랄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피서지에서 돌아오는 길, 형광빛 나는 바지락조개가 든 칼국수를 먹은 삼남매에게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다. 초능력이라 하기엔 너무 미미한 초능력에 당황해 있을 때, 누군가를 구하라는 메시지와 소포가 도착한다. 첫째 재인은 연구원으로 일하는 대전에서, 둘째 재욱은 아랍 사막의 플랜트 공사장에서, 셋째 재훈은 교환학생을 간 조지아의 염소 농장에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누구를, 어떻게 구하라는 것일까? 작가는 우리 사회에서 점차 희박해지고 있는 다정함과 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폭력적이고 혐오스러운 사건들로 가득한 이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친절한 사람들이 남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물음에서 재인, 재욱, 재훈이 시작되었다.
- 기타서명
- 정세랑 소설
- 가격
- \7200
- Control Number
- sacl:101522
- 책소개
-
어느 날 갑자기 미미한 초능력을 갖게 된 삼남매의 모험!
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 시리즈 「은행나무 노벨라」 제5권 『재인, 재욱, 재훈』.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200자 원고지 300매~400매 분량으로 한두 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 만큼 속도감 있고 날렵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형식과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이만큼 가까이》를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을 두루 끌어안고 우리 문학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제시해온 작가 정세랑. 이번 소설에서 특유의 엉뚱하면서 따뜻한 상상력으로 누구라도 깜짝 놀랄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피서지에서 돌아오는 길, 형광빛 나는 바지락조개가 든 칼국수를 먹은 삼남매에게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다. 초능력이라 하기엔 너무 미미한 초능력에 당황해 있을 때, 누군가를 구하라는 메시지와 소포가 도착한다. 첫째 재인은 연구원으로 일하는 대전에서, 둘째 재욱은 아랍 사막의 플랜트 공사장에서, 셋째 재훈은 교환학생을 간 조지아의 염소 농장에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누구를, 어떻게 구하라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