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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의 말 :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内容资讯
보르헤스의 말 :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자료유형  
 단행본
 
151111132622
ISBN  
9788960902367 03800 : \16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70.99-21
청구기호  
863 보238ㅂ
저자명  
보르헤스, 호르헤 루이스 지음
서명/저자  
보르헤스의 말 :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 윌리스 반스톤 ; 서창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마음산책, 2015
형태사항  
360 p : 초상 ; 22 cm
주기사항  
2025-1 강의지원자료
서지주기  
색인수록
원저자/원서명  
Borges at eighty : conversations
원저자/원서명  
Jorge Luis Borges /
원저자/원서명  
Willis Barnstone /
초록/해제  
초록: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 평론가로 세계 문학사와 지성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노년의 목소리를 담은 기록으로 1976년과 1980년에 한 인터뷰 열한 개를 모은 책이다. 시력을 잃어가던 시기에 대한 담담한 회고뿐 아니라 말년에 이른 보르헤스의 문학, 창작, 죽음에 대한 견해까지 담고 있다. 그는 인터뷰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에드거 앨런 포, 월트 휘트먼, 에밀리 디킨슨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러면서 유아론과 영지주의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는데, 이 과정에서 보르헤스는 자신의 말이 하나의 주장으로 굳어질까 염려하여 ‘오늘은 그래요’ 라는 식으로 대화를 마무리 짓곤 했다. “아, 그럴지도 몰라요. 오늘은 영지주의자, 내일은 불가지론자이면 어때요? 다 똑같은 거예요.” 이런 식의 불분명한 태도는 그의 작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모호성, 사실과 허구 사이의 틈새라는 우주적 수수께끼를 연상시킨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보르헤스 인터뷰
기타저자  
서창렬 옮김
기타저자  
반스톤, 윌리스 지음
기타서명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기타저자  
보르헤스, J. L.
기타저자  
Borges, Jorge Luis 지음
기타저자  
Barnstone, Willis 지음
가격  
\15120
Control Number  
sacl:101515
책소개  
“보르헤스의 생각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는 게 우리에게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보르헤스의 말』은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1976년과 1980년에 한 열한 개의 인터뷰를 모은 책으로, 대화록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보르헤스는 1955년부터 조금씩 시력을 잃었는데, 이 책에는 시력을 잃어가던 시기에 대한 담담한 회고뿐 아니라 말년에 이른 보르헤스의 문학, 창작, 죽음에 대한 견해까지 보르헤스의 육성으로 담겨 있다.

시종일관 자신을 치장하는 일 없이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솔하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노대가의 달관한 목소리는 이 책의 미덕 중 하나이다. 여기에 미학, 종교관, 영지주의, 카발라, 신비주의, 인과율 등에 대한 보르헤스의 생각이 더해져, 보르헤스의 작품을 다소 어렵게 느꼈던 독자들을 보르헤스의 문학 세계의 문 앞까지 편안하게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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