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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미로 :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쓴 차모니아 소설
꿈꾸는 책들의 미로 :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쓴 차모니아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151111131741
- ISBN
- 9788954637589 0385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2-21
- 청구기호
- 833 뫼63ㄲ 3
- 저자명
- 뫼어스, 발터 지음
- 서명/저자
- 꿈꾸는 책들의 미로 :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쓴 차모니아 소설 / 발터 뫼어스 지음 ; 전은경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494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주기사항
- 꿈꾸는 책들의 도시 두번째 이야기 이므로 그 뒤에 청구기호 순번을 매겼음
- 주기사항
- 부록: 애너그램 찾아보기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초록/해제
- 초록: 꿈꾸는 책들의 도시 두번째 이야기. 부흐하임이 대화재로 파괴된 지 이백 년. 그사이 이 대참사의 목격자인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는 차모니아 문학계의 위대한 작가로 부상해 린트부름 요새에서 자신의 성공에 한껏 취해 있다. 그러던 어느 평범한 여름날 아침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고 미텐메츠는 다시 한번 부흐하임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사이 문학의 수도이자 출판산업의 메카로 화려하게 재건된 부흐하임에서 옛친구들과 새로운 적을, 낯익은 도시 풍경과 새로운 명물을 맞닥뜨리며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추적해나간다. 마침내 최근 부흐하임의 가장 큰 매력으로 떠오른 극장 '인형 키르쿠스 막시무스'를 찾게 되고, 그 무대에서 자신의 작품과 대면하게 되는데… 이것은 오랜 친구와 새로운 적, 새로운 아군과 오랜 적수, 그리고 무엇보다 돌아온 그림자 제왕에 대한 이야기다. 서점 아닌 서점에서 책 아닌 책을 팔고, 살아 있는 신문이 돌아다니고, '도서항해사'가 지하에서 책의 대양을 누비는 새로운 부흐하임, 그곳 미로로 떠나는 미테멘츠의 두번째 모험.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전은경 옮김
- 기타서명
-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쓴 차모니아 소설
- 기타저자
- 뫼르스, 발터 지음
- 기타저자
- Moers, Walter 지음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01510
- 책소개
-
책들이 꿈꾸는 도시 부흐하임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모험!
책들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발터 뫼르스의 판타지 소설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두 번째 이야기 『꿈꾸는 책들의 미로』. 판타지 「차모니아 시리즈」 여섯 번째 소설이자 시리즈 중 부흐하임 3부작의 2부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상상의 대륙 차모니아, 그 중에서도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흐하임 3부작의 1부인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마지막에 화재 경종이 울리고 부흐하임이 화염에 휩싸인 지 이백 년 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다시 한 번 부흐하임으로 여행을 떠나 꿈꾸는 책들의 미로라 불리는 어둠의 세계에서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부흐하임이 화재로 파괴된 지 이백 년. 그사이 이 대참사의 목격자인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는 차모니아 문학계의 위대한 작가로 부상해 린트부름 요새에서 성공에 한껏 취해 있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더미처럼 쌓인 팬레터를 읽던 중 수수께끼 같은 문장이 쓰인 편지를 발견한 미텐메츠는 다시 한 번 여행길을 나서고, 기억 속 낭만적인 고서점 소도시가 아닌 화려하게 재건된 완전히 새로운 부흐하임과 마주한다.
미텐메츠는 살아서 돌아다니는 역사신문 난쟁이를 만나 지난 이백 년간 부흐하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듣게 되고, 고서점으로 찾아가 오랜 친구 키비처는 물론 오래전 도움을 받았던 슈렉스 이나제아와도 재회한다. 키비처와 이나제아는 미텐메츠를 부흐하임으로 오게 만든 편지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들려주는데 모든 의문이 풀리려는가 싶은 순간 키비처는 또 다른 의문을 남기고 이나제아와 미텐메츠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두고, 이나제아는 키비처의 소원이었다며 미텐메츠를 ‘꿈꾸는 인형들의 극장’으로 안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