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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것들의 낮 : 유계영 시집
온갖 것들의 낮 : 유계영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151111130406
- ISBN
- 9788937408366 04810 : \9000
- ISBN
- 9788937408021 (세트)
- DDC
- 8A1.608-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16
- 저자명
- 유계영 지음
- 서명/저자
- 온갖 것들의 낮 : 유계영 시집 / 유계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5
- 형태사항
- 132 p ; 22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16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및 설명적 각주 수록
- 초록/해제
- 초록: 민음의 시 216권. 201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하여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 왔던 유계영 시인의 첫 시집. 시인은 무엇으로도 가리지 않고 타자의 민낯을 들여다보는 세계를 향해 순진한 얼굴을 거두어들인다. 그리고 생각을 전파한다. "다 할 수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좋다"라고 말하는 자기 긍정의 태도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속한 세계에 대한 의문과 불신에서 비롯된다. 의문과 불신에 대처하는 시인의 언어는 되레 당당하다. 유계영은 결코 아름답지 않은 세계의 "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를 내리려"는 태도로 시를 쓴다.
- 기타서명
- 유계영 시집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01500
- 책소개
-
201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하여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 왔던 유계영 시인의 첫 시집 『온갖 것들의 낮』. 인은 무엇으로도 가리지 않고 타자의 민낯을 들여다보는 세계를 향해 순진한 얼굴을 거두어들인다. 그리고 생각을 전파한다. “다 할 수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가 좋다”라고 말하는 자기 긍정의 태도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속한 세계에 대한 의문과 불신에서 비롯된다. 의문과 불신에 대처하는 시인의 언어는 되레 당당하다. 유계영은 결코 아름답지 않은 세계의 “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를 내리려”는 태도로 시를 쓴다. 이제 유계영이 만든 모든 것의 낮과 온갖 것의 낯을 바라볼 시간이다. 우리는 그 아름다움에 놀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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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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