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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하는 말들 : 이성복 시론. 2006-2007
불화하는 말들 : 이성복 시론. 2006-2007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51111125816
ISBN  
9788932027715 03810 : \11000
DDC  
811.1709-21
청구기호  
8A1.6 이536ㅇ 1
저자명  
이성복 지음
서명/저자  
불화하는 말들 : 이성복 시론. 2006-2007 / 이성복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5
형태사항  
141 p ; 20 cm
주기사항  
이 책은 2006년과 2007년 사이 시 창작 강좌 수업 내용을 김수상·박주연 씨가 시의 형식으로 정리한 것임
초록/해제  
초록: 시인들이 사랑하는 첫번째 이름, 이성복. 생의 날것 앞에 선 인간을 향한 응시, 깊고 오랜 공부에서 비롯한 사유와 감각의 깊이로 거듭나는 힘 있는 언어로 40년 가까이 우리를 매혹해온 이성복 시의 모든 것, 그 내밀히 자리한 말과 언어를 한데 모은 시론집. 시인 이성복이 오래전부터 시에 대한 사유는 물론이요, 동서양 철학과 수학, 천체물리학 등 여러 학문을 넘나드는 깊은 독서와 공부의 흔적을 자신의 문학적 거울로 삼아온 내력이 2013년 벽두 10년 만에 출간된 시집 래여애반다라 이후 치러진 인터뷰와 대담 등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의 시를 찾고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공부의 궤적을 좇아 들여다보고 싶은 열망을 함께 키워온 셈이다. 그의 시집 출간은 결코 잦은 편이랄 수 없었고, 그의 행보 역시 거처한 대구에서 학생들과 공부하고 자신의 글에만 집중하는 두문불출에 가까웠기에 그 열망의 크기는 줄지 않고 궁금증만 더해갔을 뿐이다. 이번에 나온 시론집 3권은 바로 이런 독자들의 궁금증과 갈망에 화답하는 책이다. 불화하는 말들은 2006년과 2007년 사이 시 창작 수업 내용을 다시 '시'의 형식으로 정리했다. 서언을 포함해 총 128개의 이야기가 담겼다.
키워드  
불화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이성복 시론
가격  
\9900
Control Number  
sacl:101494
책소개  
우리를 매혹해온 이성복 시의 모든 것!

‘시인들이 사랑하는 시인’ 이성복. 시인은 생의 날것 앞에 선 인간을 향한 응시, 깊고 오랜 공부에서 비롯한 사유와 감각의 깊이로 거듭나는 힘 있는 언어로 40년 가까이 우리를 매혹해왔다. 하지만 그의 시집 출간은 결코 잦지 않았고, 행보 역시 두문불출에 가까웠기에 그의 궤적을 좇아 들여다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열망의 크기는 줄지 않고 궁금증은 날로 커져갔다.

이번에 나온 이성복의 시론집 3권은 바로 이런 독자들의 궁금증과 갈망에 화답하는 책이다. 시인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학생들과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 창작 수업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시론집은 각각 산문과 대담, 시 그리고 아포리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 뿌리를 둔 이성복 특유의 은유, 친근한 문체와 어조를 최대한 살려, 마치 시인을 마주하고 듣는 듯하다.

『불화하는 말들』은 2006년과 2007년 사이 시 창작 수업 내용을 다시 ‘시’의 형식으로 정리한 책으로, 서언을 포함해 총 128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시인은 “예술은 불화에서 나와요. 자기와 불화하고, 세상과 불화하고 오직 시하고만 화해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를 헐벗게 하고 (동시에) 무시무시한 아름다움을 안겨다줄 거예요.”라고 말한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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