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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일기 : 다니엘 페나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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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일기 : 다니엘 페나크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151111114842
ISBN  
9788932027623 0386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843-21
청구기호  
843 페211ㅁ
저자명  
페나크, 다니엘 지음
서명/저자  
몸의 일기 : 다니엘 페나크 장편소설 / 다니엘 페나크 지음 ; 조현실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5
형태사항  
488 p ; 21 cm
원저자/원서명  
Journal d'un corps
원저자/원서명  
Pennac, Daniel /
초록/해제  
초록: 30년 가까이 중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친 선생님, '말로센 시리즈'와 어린이 책 '까모 시리즈' 소설처럼 학교의 눈물의 작가, 기발한 상상력과 소박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두루 인정받는 프랑스 작가 다니엘 페나크의 장편소설. 2012년 출간 당시, 제목부터 독특한 이 소설은 프랑스 서점가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몸'의 일기라니… 도대체 몸에 관해 일기를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투병기? 건강을 지키는 비법? 아니면 몸을 멋지게 가꾸는 비법? 페나크는 놀라운 발상과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성실성으로 문학에서는 낯설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에서는 익숙한 새로운 세계를 열었다. 한 남자가 1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존재의 장치로서의 몸'에 관해, 몸이 신호를 보낼 때마다 상태를 충실히 기록해온 것이다.(무려 한 남자의 70년이 넘는 삶을 일기로 풀어놓는 작업은 영감 못지않게 성실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일 것이다.) 주인공은 아주 진솔하게, 우리가 잊어버리고 사는, 혹은 잃어버린 몸을 직시하고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이건 생리학 논문이 아니라 내 비밀 정원이다"라고 했듯이, 몸에 관해 쓰겠다고 작정하고 쓰기 시작한 일기엔 결과적으로 그의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애환이 다 녹아 있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일기 프랑스소설 프랑스문학
기타저자  
조현실 옮김
기타서명  
다니엘 페나크 장편소설
기타저자  
다니엘 페나크 지음
기타저자  
페낙, 다니엘 지음
가격  
\15300
Control Number  
sacl:101473
책소개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한 남자의 일기!

배설, 성장통, 성, 질병, 노화, 죽음 등에 대한 가식도 금기도 없는 내밀한 기록을 담은 다니엘 페나크의 소설 『몸의 일기』. 한 남자가 10대부터 80대까지 존재의 장치로서의 몸에 관해 쓴 글을 모은 것으로, 흔히 일기라고 할 때 떠올리게 되는 내면에 대한 일기가 아닌 오로지 몸에 관한 일기다.

제목부터 독특한 이 소설은 2012년 출간 당시, ‘몸’의 일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프랑스 서점가에 센세이션을 몰고 왔다. 문학에서는 낯설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에서는 익숙한 새로운 세계를 연 이 작품 안에는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상황이 사실적으로 솔직하게 서술되어 있다.

양치질의 귀찮음, 가려운 곳을 긁는 즐거움, 코딱지를 가지고 노는 재미, 나이 대에 따른 대변의 변화 등 타인에게 털어놓기 힘든 내밀한 경험들까지 고스란히 적힌 이 일기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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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4161 843 페211ㅁ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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