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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 필사, 나를 물들이는 텍스트와의 만남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 필사, 나를 물들이는 텍스트와의 만남
- 자료유형
- 단행본
- 151119135442
- ISBN
- 9791155400388 03800 : \13800
- DDC
- 808.88-21
- 청구기호
- 808.88 장53ㅇ
- 저자명
- 장석주 쓰고 엮음
- 서명/저자
-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 필사, 나를 물들이는 텍스트와의 만남 / 장석주 쓰고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추수밭, 2015
- 형태사항
- 195 p : 천연색삽화 ; 23 cm
- 주기사항
- 교수 신청도서
- 주기사항
- 유혜경 교수 신청도서, 2015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이 책에서 추천한 텍스트의 출처
- 초록/해제
- 초록: 이 시대의 문장 노동자이자 다독가인 장석주 시인이 추천하는 책 속 명문장 51. '감정을 다스려주고', '인생을 깨우쳐주고', '일상을 음미하게 해주고', '생각을 열어주고', '감각을 깨우는' 다양한 색채의 문장들을 한 권에 담았다. 오래도록 기억할 만한 시, 소설, 산문의 문학 작품과 인문서에서 의미를 곱씹으며 따라 쓰기 좋은 텍스트를 발췌하고, 장석주 시인이 그에 대한 생각과 감상을 덧붙였다. 인문학적 사유와 시인의 시선이 오롯이 담겨 있는 그의 글에서도 명문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 기타서명
- 필사, 나를 물들이는 텍스트와의 만남
- 가격
- \12420
- Control Number
- sacl:101438
- 책소개
-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은 휘발성 강한 글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 곁에 두고 반복해 읽을 만할 텍스트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함으로써 명문장과 그것을 그득 품은 책의 가치에 대해 일깨워준다. 이 책을 쓰고 엮은 장석주 시인은 열성적인 다독가로 이름나 있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3만여 권의 책 가운데 다시금 펼쳐 든 책은 무엇이고, 그 속에서 가려 뽑은 명문장들은 어떤 것일까. ‘문장가’ 하면 떠오르는 이태준, 피천득, 김훈을 비롯해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박완서, 김영하, 김애란, 그리고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 괴테, 릴케 등의 작품에서 자신을 사로잡은 구절을 소개하고, 고아한 필치의 인문서에서도 필사하기 좋은 텍스트를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