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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언도받은 자 / 외줄타기 곡예사
사형을 언도받은 자 / 외줄타기 곡예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907114809
- ISBN
- 9788994207544 04800 : \13000
- ISBN
- 9788994207339(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fre, 원저작언어 - fre
- DDC
- 808.8-21
- 청구기호
- 808.8 제6121 10
- 저자명
- 주네, 장 지음
- 서명/저자
- 사형을 언도받은 자 / 외줄타기 곡예사 / 장 주네 지음 ; 조재룡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workroom, 2015
- 형태사항
- 309 p : 연보 ; 18 cm
- 총서명
- 제안들 ; 10
- 원저자/원서명
- Genet, Jean /
- 초록/해제
- 초록: 워크룸 문학 총서 '제안들' 10권. 프랑스 극작가이자 소설가로 잘 알려진 장 주네의 첫 책, 첫 시집이다. 이름 모를 아버지와 매춘부였던 어머니 아래 태어나 버려지고 잦은 도벽과 동성애로 수차례 감옥을 드나들었던 주네는 자신의 성향과 체험을 글에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가였는데, 그 시작은 시였다. 그는 1942년 4월 감옥에서 사형수 모리스 필로르주에게 바치는 첫 시 '사형을 언도받은 자'를 쓰고, 그해 9월 약 100부의 시집을 자비 출판한다. 이어 희곡과 소설을 쓰기 시작하고, 이듬해 2월 '사형을 언도받은 자'를 읽고 감명받은 장 콕토를 만나 이후 작가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 이 책에는 '사형을 언도받은 자'를 비롯한 6편의 장시와 시의 파편을 모은 '찾아낸 시편(詩片)', 산문 '외줄타기 곡예사'가 수록되어 있다(이 중 시 4편은 '사형수'라는 제목의 책으로 1995년 번역 출간된 바 있다[오세곤 옮김, 솔 출판사]). 여러 편의 시와 한 편의 산문은 자기 자신을 제물로 내건 희생 제의로서 예술을 대했던 주네의 비장한 태도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로 통한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조재룡 옮김
- 기타저자
- 장 주네 지음
- 기타저자
- 즈네, 쟝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00977
- 책소개
-
평생 낮은 자로서 소설을 통해, 희곡을 통해, 예술론을 통해 죽음과 예술을 조망했던 작가 장 주네의 씨앗이 담긴, 그의 첫 시집 [사형을 언도받은 자 / 외줄타기 곡예사]. 이 책을 옮기며 시 번역에 처음 도전한 번역가이자 평론가 조재룡은 「사형을 언도받은 자」를 비롯해 주네 작품 세계의 출발이 된 이 책의 시들이 주네의 소설, 산문, 희곡과 적극적으로 통한다고 지적한다. 즉 주네의 시와 소설과 산문과 희곡은 “크고 작은 변형을 서로 허용하고 적극적으로 차용한다는 점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상호텍스트성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 작품 도처에서 목격되는 감옥에서의 생활과 동성애 체험을 기본으로, 그 대상과 모티브와 상징이 겹치고, 나아가 예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한곳을 향한다. 그곳은‘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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