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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말로 : 소설로 쓴 평전 : 1901~1976
앙드레 말로 : 소설로 쓴 평전 : 1901~1976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706175435
- ISBN
- 9788987905655 0386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912-21
- 청구기호
- 843.92 코843ㅇ
- 저자명
- 코페르, 레미 지음
- 서명/저자
- 앙드레 말로 : 소설로 쓴 평전 : 1901~1976 / 레미 코페르 지음 ; 장진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룸, 2002
- 형태사항
- 356 p ; 23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으로 '말로연보'수록
- 원저자/원서명
- Kauffer, Rémi /
- 초록/해제
- 초록: '행동하는 지식인' 또는 '20세기 최고의 지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앙드레 말로(1901~1976)의 생애를 마치 소설처럼 구성하여 써내려간 평전. 공쿠르상을 받은 일급 작가이자 평론가, 혁명가, 탐험가, 정치인이었던 말로는 "나의 소설 중에서 최고의 소설은 바로 나의 삶"이라고 종종 말하곤 했으니, 그 삶이 얼마나 파란만장하고 불꽃같은 것이었는지 짐작할 만하다. 인도차이나에서 신문을 발행하며 반식민운동을 하는가 하면, 중국의 안남 독립운동과 광둥 정부에 직접 참가했고, 스페인 내전 때에는 민간항공군 대장으로 반파시즘 전선에 참여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는 레지스탕스로 항독 지하운동에 적극 힘썼다. 후에는 드골 장군 내각에서 공보장관과 문화부장관을 지내며, 지금까지 프랑스 문화계의 틀을 이루고 있는 혁신적이고 강력한 문화행정을 집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은이는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만큼 기나긴 조사작업 끝에 책을 낸 것인데, 말로의 빛나는 쪽만이 아니라 이기주의자, 혹은 기회주의자의 모습까지도 담아냈다.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마치 전보문과도 같이 명사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문체가 돋보인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주제명-개인
- Malraux, Andre , 1901-1976
- 주제명-개인
- 말로, 앙드레 , 1901-1976
- 기타저자
- 장진영 옮김
- 기타서명
- 1901~1976
- 기타저자
- Rémi Kauffer 지음
- 기타저자
- 레미 코페르 지음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00593
- 책소개
-
세계의 부조리와 인간의 운명에 맞서 행동으로 대처하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인간의 조선〉을 비롯해 〈정복자〉, 〈왕도〉 등을 쓴 앙드레 말로의 삶을 소설 형식으로 그린 책. 말로의 영웅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신화의 주인공이자 전설적인 인물로 만들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고 외면했던, 경우에 따라서는 이기주의자에 기회주의자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는 모습까지도 숨기지 않고 낱낱이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