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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를 기다리는 말
백리를 기다리는 말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617113725
- ISBN
- 9788937408281 04810 : \9000
- DDC
- 8A1.608-21
- 청구기호
- 8A1.608 민68 208
- 저자명
- 박해람 지음
- 서명/저자
- 백리를 기다리는 말 / 박해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5
- 형태사항
- 155 p ; 23 cm
- 총서명
- 민음의 시 ; 208
- 초록/해제
- 초록: 민음의 시 208권. 정교한 관찰력과 견고한 묘사력으로 정평 난 시인 박해람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낡은 침대의 배후가 되어 가는 사내가 삶의 다양한 오브제로 죽음에 대한 상상과 성찰을 표현했다면 백 리를 기다리는 말은 봄날의 풍경에 집중해 죽음이라는 주제를 드러낸다. '백 리를 기다리는 말', '독설', '피크닉 트레일러' 등 3부로 구성, 모두 60편의 시를 담은 이번 시집은 만개한 꽃이 낙화하는 봄날의 풍경을 극도로 사실적이어서 오히려 거짓 같은 언어로 표현했다. 만물이 탄생하는 생명으로서의 봄이 아닌 절정을 지난 것들이 소멸하는 죽음으로서의 봄에 주목, 아름다운 봄날에 숨겨진 진실한 풍경을 특유의 묘사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풍경화와 추상화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박해람 시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시집이다.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00470
- 책소개
-
정교한 관찰력과 견고한 묘사력으로 정평 난 시인 박해람의 두 번째 시집 『백 리를 기다리는 말』. 이 책은 봄날의 풍경에 집중해 죽음이라는 주제를 드러낸다. ‘백 리를 기다리는 말’, ‘독설’, ‘피크닉 트레일러’ 등 3부로 구성, 모두 60편의 시를 담은 이번 시집은 만개한 꽃이 낙화하는 봄날의 풍경을 극도로 사실적이어서 오히려 거짓 같은 언어로 표현했다. 만물이 탄생하는 생명으로서의 봄이 아닌 절정을 지난 것들이 소멸하는 죽음으로서의 봄에 주목, 아름다운 봄날에 숨겨진 진실한 풍경을 특유의 묘사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풍경화와 추상화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박해람 시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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