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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感)에 관한 사담들 : 윤성택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 : 윤성택 시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50617113003
ISBN  
9788954621878 03810 : \8000
DDC  
8A1.608-21
청구기호  
8A1.608 문911ㅂ 45
저자명  
윤성택 지음
서명/저자  
감(感)에 관한 사담들 : 윤성택 시집 / 윤성택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3
형태사항  
136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045
초록/해제  
초록: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온 시인 윤성택은 데뷔 5년 만인 2006년, 남다른 시각과 촘촘한 감성의 그물망으로 걸러낸 현실세계 속 각양각색의 풍경들을 담은 첫 시집 리트머스를 펴냈다. "잘 빚어진 시에 대한 고전적인 예술 지향과 언어에 대한 외경심을 깊이 간직한, 최근 시단의 비주류(?)의 영토를 진중하게 답파하는 젊은 시인"(김수이)이라는 평을 받은 그 첫 시집은 요란스럽지 않게, 그렇지만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첫 시집이 나온 후 7년이 지난 지금. 윤성택 시인의 두번째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이 문학동네 시인선 45번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이 비정하고 삭막한 현실의 치부를 포착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보여주었다면, 두번째 시집이 독자들을 안내하는 곳은 '기억'이다. 기억은 과거의 일이지만, 존재의 의식과 무의식에 자리하며 현실에서 영향을 미친다. 시집의 문을 여는 서시에서, 우리는 그 기억의 실체에 조금 다가갈 수 있다.
키워드  
사담 한국시
기타서명  
윤성택 시집
가격  
\7200
Control Number  
sacl:100454
책소개  
외로움, 그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휴식의 순간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 45권 『감에 관한 사담들』.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한 윤성택 시인의 작품집으로, 그의 우울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깥에서 수없이 재조직되는 거짓 자아의 중심을 벗어나 본래적 자아에게로 되돌아오는, 지극히 인간적인 정념의 끈을 담아냈다. 따뜻한 손을 그리워하며 차향을 음미하는 외로운 공간은 한편 수분과 온기를 간직한 인간적 공간인 것처럼, 윤성택의 외로움은 한 존재가 인간적 감정의 깊이로 잦아드는 휴식의 순간을 나타낸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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