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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페소아 산문선 : 페소아와 페소아들
페르난두 페소아 산문선 : 페소아와 페소아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617112414
- ISBN
- 9788994207421 04800 : \14000
- ISBN
- 9788994207339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r
- DDC
- 869.8-21
- 청구기호
- 808.8 제6121 06
- 저자명
- 페소아, 페르난두 지음
- 서명/저자
- 페르난두 페소아 산문선 : 페소아와 페소아들 /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 김한민 엮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workroom, 2014
- 형태사항
- 405 p. ; 18 cm
- 총서명
- 제안들 ; 6
- 주기사항
- 원저자명: Pessoa, Fernando
- 서지주기
- "페르난두 페소아 연보" 수록
- 초록/해제
- 초록: '제안들' 6권. 페르난두 페소아 산문선. 페르난두 페소아는 일생 동안 70개를 웃도는 이명(異名, Heteronym)으로 글을 쓴 포르투갈의 시인이었다. 포르투갈어는 물론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해 번역가로 활동했던 그의 생전에 책의 형태로 출간된 것은 (모국어로는) 시집 한 권뿐이었다. 그러나 페소아가 남긴, 3만 장에 달하는 미발표 텍스트들은 시뿐만 아니라 산문 또한 그 한 축을 이룬다. 이 책은 제목이 상징하듯 시인 페소아가 여러 이름으로 남긴 무수한 산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이명 9명 이상의 글 11편, 그리고 본명 페소아로서 남긴 글 6편을 엮어 구성한 것이다. 이는 넓은 의미에서의 산문으로, 단편과 희곡, 서간 등을 포함한다. 책을 엮고 옮긴 이는 김한민으로, 직접 쓰고 그린 책 책섬에서 페르난두 페소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그는 현재 포르투갈 포르투 대학에서 페소아의 작품을 연구하며 한국어로 옮기고 있다.
- 언어주기
- 포르투갈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한민 옮김
- 기타서명
- 페소아와 페소아들
- 기타저자
-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 기타저자
- Fernando Pessoa 지음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sacl:100430
- 책소개
-
페소아는 왜 이명으로 글을 써야만 했는가!
숨은 문학 작품들에 주목한「워크롬 문학총서 제안들」. 이 총서는 마땅히 소개돼야 함에도 국내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작품들을 엄선하여, 정교한 번역으로 소개한다. 화려해지는 표지 디자인에 반해 단색 표지로 깔끔함을 더한 것이 멋스러우며, 작품의 성격에 맞게 색깔을 달리한 것도 특이점이다.
여섯번째 작품『페소아와 페소아들』은 제목이 상징하듯 시인 페소아가 여러 이름으로 남긴 무수한 산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이명 9명 이상의 글 11편, 그리고 본명 페소아로서 남긴 글 6편을 엮어 구성한 것이다. 이는 넓은 의미에서의 산문으로, 단편과 희곡, 서간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