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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노동 : 체사레 파베세 시집
피곤한 노동 : 체사레 파베세 시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150617112012
ISBN  
9788954626484 03880 : \11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DDC  
851-21
청구기호  
851 파43 1
저자명  
파베세, 체사레 지음
서명/저자  
피곤한 노동 : 체사레 파베세 시집 / 체사레 파베세 지음 ; 김운찬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4
형태사항  
205 p ; 23 cm
총서명  
체사레 파베세 시 전집 ; 01
주기사항  
권말부록: 시인이라는 직업 ; 아직 쓰지 않은 시들에 대하여
서지주기  
"체사레 파베세 연보" 수록
원저자/원서명  
Lavorare stanca
원저자/원서명  
Pavese, Cesare /
초록/해제  
초록: 숨은 작가, 낯선 작가, 바깥의 작가를 소개해온 '인문서가에 꽂힌 작가들' 시리즈에서 이탈리아 신사실주의(네오리얼리즘)의 대표 작가 체사레 파베세의 시 전집이 출간됐다. 이탈리아인 특유의 감성으로 20세기 중후반 여러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준 비운의 작가. 소설가로 명성을 얻기 이전 그는 시인이었다. 고도로 상징 시어와 추상 관념에 기댄 기존 에르메티스모(헤르메스 신비주의) 시인들의 순수시를 거부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부조리하고 냉혹한 현실을 담담하게 시로 이야기함으로써 당대 이탈리아 문학을 쇄신했던 인물, 체사레 파베세. 살아생전 유일한 시집이자, 민중의 삶을 있는 그대로 노래하여 새로운 세계를 연 피곤한 노동부터 마흔두 살로 세상을 등진 그의 절명시 '죽음이 다가와 당신의 눈을 가져가리'가 포함된 냉담의 시까지, 파베세가 쓴 모든 시를 모아 2권으로 펴냈다. 체사레 파베세 시 전집 1권 피곤한 노동은 두 가지 판본이 있다. 먼저 초판은 1936년 피렌체의 솔라리아 출판사에서 나왔다. 파시스트 당국의 검열에 따라 외설을 빌미로 4편이 삭제되고 나머지 45편만 실렸었다. 그리고 최종판이 1943년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나왔다. 초판에서 검열로 삭제된 시 중 3편과 1936년 이후에 쓴 28편의 시를 합치고 초판 시들 중 6편을 제외하여, 총 70편의 시를 수록했다. 또한 이 최종판 시집에 작가는 자신의 창작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한 산문 2편도 부록으로 추가했다. 이번에 출간된 체사레 파베세 시 전집 1권 피곤한 노동은 1943년 최종판을 완역한 것이다.
언어주기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이탈리아문학 시집 이탈리아시
기타저자  
김운찬 옮김
기타서명  
체사레 파베세 시집
기타저자  
Cesare Pavese 지음
기타저자  
체사레 파베세 지음
가격  
\9900
Control Number  
sacl:100422
책소개  
영원한 청춘의 심장으로 고동치는 시인 파베세를 만나다!

숨은 작가, 낯선 작가, 바깥의 작가를 소개해온 「인문서가에꽂힌작가들」시리즈. 이탈리아 신사실주의의 대표 작가 체사레 파베세의 시 전집 제 1권이다. 살아생전 유일한 시집이자, 민중의 삶을 있는 그대로 노래하여 새로운 세계를 연 『피곤한 노동』부터 마흔두 살로 세상을 등진 그의 절명시 「죽음이 다가와 당신의 눈을 가져가리」가 포함된 『냉담의 시』까지, 파베세가 쓴 모든 시를 모아 2권으로 엮었다. 이들 시집에서 청춘의 모험 앞에 전율하는 시인 파베세, 사랑의 추구와 좌절로 고뇌하는 우리와 닮은 인간 파베세를 만날 수 있다.

제 1권『피곤한 노동』은 시골 창녀, 포도나 호박을 훔치는 늙은 노인, 과부, 마차꾼, 술 취한 노파, 거지, 집에서 달아난 소년 등 서민의 심성을 시적으로 형상화한 총 7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고도의 상징적 시어와 추상적 관념에 기댄 순수시를 거부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부조리하고 냉혹한 현실을 담담하게 시로 이야기했다. 시인은 살기 힘든 세상에서 오히려 삶의 이유를 찾아내는 이들에게서 삶의 신비와 미학을 보았으며, 절망으로 긷는 희망의 물, 그 역설의 빛깔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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