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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시간 : 박솔뫼 장편소설 : 오늘의 젊은작가. 05
도시의 시간 : 박솔뫼 장편소설 : 오늘의 젊은작가. 05
- 자료유형
- 단행본
- 150617111726
- ISBN
- 9788937473050 04810 : \13000
- ISBN
- 9788937473005(세트)
- DDC
- 811.36-21
- 청구기호
- 8A3.608 오218 05
- 저자명
- 박솔뫼 지음
- 서명/저자
- 도시의 시간 : 박솔뫼 장편소설 : 오늘의 젊은작가. 05 / 박솔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4
- 형태사항
- 190 p. ; 20 cm
- 총서명
- 오늘의 젊은 작가 ; 05
- 초록/해제
- 초록: 오늘의 젊은 작가 5권. 박솔뫼 장편소설. 박솔뫼 소설에서 특징적인 것은 서사를 압도하는 개성적 문체와 그런 와중에도 놓치지 않는 사회적 의식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박솔뫼 문체의 매력과 사회문제에 대한 예민한 의식은 여전한 가운데, 친구 관계에 있는 네 인물 사이의 미묘한 감정 선을 따라 진행되는 서술의 힘, 그 사이사이 드러나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적 사유가 돋보인다. 문학적 공간으로는 한동안 뜸했던 도시 대구에서 나, 우미, 우나, 배정 네 청춘이 목적과 의지 없이 공유하고 교차하며 흘려보내는 한때의 시간을 그렸다. 개성이 뚜렷한 우미와 우나 자매, 나이가 가장 많은 배정 그리고 그들과 모두 잘 지내는 '나'는 모두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배정은 재수학원에 다니는 사수생이고 우미와 우나는 일본에서 살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관두고 배정과 함께 재수학원에 다닌다.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은 한 시기에 도서관, 학원, 집을 오가며 단순해 보이는 생활을 하는 네 사람은 특정할 수 없는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 구분되지 않는 존재가 된다.
- 기타서명
- 박솔뫼 장편소설
- 총서명
- 오늘의 젊은작가 ; 05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00414
- 책소개
-
매력적인 문체로 그려낸 멈춘 듯이 흘러가는 네 청춘의 시간!
박솔뫼의 장편소설 『도시의 시간』.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2009년 《자음과 모음》으로 등단한 이후 네 권의 책을 출간하고 네 권의 수상 작품집에 이름을 올리고 문지문학상과 김승옥 문학상 두 번에 걸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솔뫼 작가가 계간 《세계의 문학》 2011년 겨울호 ‘경장편 전재’ 코너에서 발표한 소설이다. 저자 특유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감각적 사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저자는 대구에서 나, 우미, 우나, 배정 네 청춘이 목적과 의지 없이 공유하고 교차하며 흘려보내는 한때의 시간을 그린다. 개성이 뚜렷한 우미와 우나 자매, 나이가 가장 많은 배정 그리고 그들과 모두 두루 잘 지내는 ‘나’는 모두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 어떤 것도 결정되지 않은 한 시기에 도서관, 학원, 집을 오가며 단순해 보이는 생활을 하는 네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구분되지 않은 중복이 존재가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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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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