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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 07 : 변혁과 미완의 출발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 07 : 변혁과 미완의 출발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00383
- 책소개
-
거장 황석영과 함께 되돌아보는 한국 근대문학 100년!
1962년 등단한 이후 오십여 년 간 현역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거장 황석영. 그가 지난 100년간 발표된 한국 소설문학 작품들 가운데 단편 101편을 직접 선정하고 각 소설에 대한 해설을 들려준다. 당대와 언제나 함께 호흡해온 그이기에 가능한 기획이었다. 문학동네의 네이버 카페에서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이라는 이름으로 3년 동안 연재한 글들을 다시 검토하고 전면적으로 수정해 엮어낸 책으로, 도서 말미에 시대와 작품을 아우르는 문학평론가 신수정의 해설이 덧붙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제7권 《변혁과 미완의 출발》에는 홍희담의 《깃발》부터 강석경의 《저무는 강》, 양귀자의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정도상의 《발자국 소리》, 이승우의 《고산 지대》 등 모두 10편의 작품과 그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다. 《저무는 강》이 강석경의 장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고, 《발자국 소리》를 읽으며 젊은 정도상의 등 뒤에 깔린 생활을 만나면서 비로소 감동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황석영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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