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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의 문화산업과 문화교류
글로벌시대의 문화산업과 문화교류
상세정보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00090
- 책소개
-
문화산업에는 부정적 함의가 들어 있다. 아도르노를 위시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연구 작업이 문화산업을 다소 천박하고 속물적인 것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화가 논의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문화산업은 노골적으로 다국적 대기업의 자본 논리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문화적 변수는 국가의 변환을 초래하고 국제관계의 전반적인 모습을 바꾸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우리의 문화산업을 손놓고 다른 나라에 넘겨줄 경우 일어날 파국은 심대하다고 할 만하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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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0▼a글로벌시대의 문화산업과 문화교류▼d조부근 지음
■260 ▼a서울▼b민속원▼c2009
■300 ▼a438 p▼c24 cm
■50000▼a2015 1학기 참고자료 ▼a공연학부
■504 ▼a참고문헌: p. 437-438
■536 ▼a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선정 『우수학술원고출판지원금』으로 발간됨
■653 ▼a글로벌▼a시대▼a문화▼a산업▼a교류▼a문화산업▼a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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