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0013107829

ISBN  

9788954620833 03810 : \20000

DDC  

811.04-22

청구기호  

8A3.609 남79ㅍ

저자명  

남진우.

서명/저자  

폐허에서 꿈꾸다 : 남진우 평론집 / 남진우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3.

형태사항  

550 p. : 삽도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 평론집

주기사항  

2015 1학기 참고자료

주기사항  

기타표제: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헤테로토피아 (Utopia dystopia heteropia).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초록/해제  

초록: “사멸한 유토피아적 꿈의 세계, 그 잔해로부터 디스토피아의 음울한 판타지와 헤테로토피아의 현란한 유희가 출현한다” 여전히 디스토피아의 전시장이자 유토피아의 섬광인, 그러면서 점차 헤테로토피아의 미로가 되어가는 우리 시대 문학에 대한 섬세한 고찰과 치열한 사랑의 기록!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휘황찬란한 거대도시의 폐허에서 아직도 다른 세계를 꿈꾸는 사람이 있다.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헤테로토피아, 이들은 지리적 장소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상황과 전망에 관련된 문제이다.

키워드  

2015 1학기 참고자료 문예학부

키워드  

한국문학 문학평론 작가론 작품론 평론 비평 소설비평 소설평론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헤테로토피아 utopia dystopia heteropia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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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명  

문학동네평론집

가격  

\18000

Control Number  

sacl:100042

책소개  

우리 시대 문학에 대한 섬세한 고찰과 치열한 사랑의 기록!

시인이자 평론가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진우의 평론집 『폐허에서 꿈꾸다: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헤테로토피아』. 이 책은 동시대 작가뿐만 아니라 윤동주에서 김근의 시, 이청준에서 최제훈의 소설, 그리고 중국의 쑤퉁, 오스트레일리아의 마커스 주삭, 일본의 하루키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비평을 담아냈다. 2000년대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의 한국문학의 흐름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여전히 짚어봐야 할 주요 작가와 작품들을 저자의 섬세한 감성과 지적인 언어로 확인할 수 있다.

총 다섯 부에 걸쳐 열여덟 편의 작가 혹은 작품론이 실렸다. 우리 문학 전반의 흐름을 담아낸 저자는 “세기말을 거쳐 21세기로 진입한 지금까지 유토피아에 대한 열망은 점차 제한되고 감소되어왔”으며, “사멸한 유토피아적 꿈의 세계, 그 잔해로부터 디스토피아의 음울한 판타지와 헤테로피아의 현란한 유희가 출현한다”고 역설한다. 점차 헤테로토피아의 미로가 되어가는 우리 시대 문학에 대한 섬세한 고찰과 치열한 사랑의 기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