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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간행물] 2019 최신 이슈&상식 5월호

등록일 2019.05.12 / 작성자 최*환 / 조회수 117  

1921062 최영환 

 

내가 시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2019 1월이다. 그전에는 굳이 시사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싶었다. 일단 정치 관련 기사들에 나오는 단어들은 생소했고 알아야 필요성도 느끼지를 못했다. 그래서인지 그전까지는 극히 일부분만 알면서 살았다. 그러나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과연 내가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무엇을 알아두면 가장 좋을까 싶어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다는 자체가 어른이 되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욱 열성적으로 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시사를 공부하면서 사회 이슈를 알아가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기회라는 것과 예술이라는 분야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있다고 느낀 부분들이 있다. 물론 다른 학우 중에서도 사회 이슈를 알아가는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미 아는 학우들도 있겠지만 아직 체감이 가지 않는 학우들이 알게 되며 시사에 관심을 가졌으면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2019 최신 이슈&상식 5월호] p.92 <미국의 등장으로 국제유가는 하향 평준화>라는 주제를 다룬 글이 있다. 이를 보면 많은 학우는 이게 나를 아는 것과 내가 배우는 학문에 어떻게 도움이 있냐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여기서 시사평론가 정관용 님의 말을 빌리자면 나라의 경제가 굴러가게 하는 개의 주체는 정부, 기업, 가계 3주체라고 합니다. 집안의 살림살이는 생산 활동을 해서 수입이 있으면 얼마나 저축 혹은 소비를 것인지 결정을 합니다. 그러면서 집안의 경제가 굴러갑니다. 그러면 복지정책, 경제정책은 정부가 살림살이를 사는 겁니다.” 말을 통해 생각해 보면 우리는 국제유가의 하향이 우리 집안에 어떻게 미칠 것인가를 있고 이를 통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를 있다. 또한 국제유가의 하향평준화가 우리의 학업 분야에 어떻게 연관이 되냐고 한다면 나비 효과를 생각하면 된다. 국제 유가의 하향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정부의 정책 그리고 변해가는 사회에서 예술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거시적인 면에서 생각 있다. 물론 아직 학업적인 분야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2019 최신 이슈&상식 5월호] p.45 <’309명의 김용균작년 산업재해 사망자 40% 하청 노동자> 예시로 설명해보겠다. 일단 이런 이슈를 아는 것을 통해 글을 쓰는 학우들은 이런 이슈를 자신의 글에 사용해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다룰 있고 영화나 방송영상 또한 비슷하다. 글을 쓰는 학우들이 글로 소통한다면 영화나 방송영상 친구들은 영상을 통해서 이슈를 언급해서 소통할 있다. 또한 디자인을 공부하는 친구들은 자신들의 디자인 작품에 산업재해에 관한 것을 포함할 있으며 음악을 하는 친구들 또한 하청 노동자들의 애환을 닮은 곡을 만들거나 노래하거나 연주를 있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학부 친구들의 경우에는 하청 노동자들의 실태를 생각해서 일할 있으며 공연을 하는 친구들은 이분들에 관해서 연기하게 있다.

  무엇보다 유시민 작가가 말하기를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문제 공동체의 문제에 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별로 좋게 평가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말을 통해서 우리는 단순히 시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있다. 그러나 막상 시사를 접하자니 매일 신문을 읽는 것이 적응하기 힘들 있다. 그래서 이렇게 매달 발행 되는 시사 잡지인 [2019 최신 이슈&상식] 읽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잡지를 추천하고 싶다. 시사를 전혀 모르지만, 이제는 알고 싶다, 혹은 알아야겠다고 싶은 학우라면 누구든지 한번은 읽어보면 괜찮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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