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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정보센터가 2018년 2월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한국도서관협회 총회에서 제50회 한국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예술정보센터는 올해 선정된 단체상 15개관 중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우리의 전통혼을 기반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뉴폼아트 창작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창작과 예술에 도전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특성화 대학으로, 특히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창의적이며 융합적인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술정보센터도 이러한 교육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1963년 연극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예술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컬렉션 수집과 창작물 디지털아카이브 운영으로 대학 뿐 아니라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이 가지는 창의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이라는 대학의 철학에 맥을 같이하여, 창작 영감이 극대화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목표로 space· digital·nano·bio·nature를 테마로 기술을 기반으로 오감과 소통하는 경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에 대학과 예술정보센터의 이러한 특화된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변화를 선도하고 창작 영감이 극대화 될 수 있는 오감 소통 도서관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술 정 보 센 터